첨단 기술과 투자 유치로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을 이끈다.
첨단 기술과 투자 유치로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을 이끈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9.03.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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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의 대표적인 기업인 페이업(주)(대표 최진선)은 페이업 간편결제, 비대면 신용카드 결제, 오더로(모바일 키오스크) 등 혁신적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발, 1천여 곳의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8년에 연간 거래액 200억원을 기록했고, KTB투자증권을 통한 크라우드펀딩과 (주)한국벤처투자를 통한 엔젤투자매칭펀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그 위상에 걸맞게 투자자들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금년에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의 맞춤형 쇼핑과 간편 결제 솔루션도 개발할 계획이다.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사업인 TIPS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다수 TIPS 운용사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현재 △신용카드 수기결제 △SMS 문자결제 △URL 링크결제(SNS 블로그마켓 판매자용) △신용카드 단말기 △플러그인 결제 서비스 △블로그마켓 판매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라이브숍(무료 동영상 쇼핑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페이업 결제서비스는 로그인을 하거나 ‘Active X’ 등을 설치하지 않아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한편 작년부터 연구․개발 중인 무인주문결제 시스템 ‘오더로’도 올 하반기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오더로는 극장이나 패스트푸드점 등의 키오스크(무인주문결제시스템)와 비슷한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손님들은 오래 줄을 설 필요가 없고, 점주는 주문과 결제에 시간을 아낄 수 있어 주문한 요리를 빨리 내놓을 수 있다. 설치비용이나 관리비도 키오스크보다 훨씬 저렴하여 푸드트럭, 커피숍과 같은 1인 사업장에 특히 좋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청 연구개발 과제 수행 등 기술 역량을 축적해왔으며, 특히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이전받고, 2018년에 ‘블록체인 기반 트랜잭션 검증 시스템’ 연구개발을 완료했다. 쇼핑몰 구축 없이도 ‘페이업’을 통해 상품관리, 판매 및 배송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Social Network 연동 모바일 결제플랫폼’ 기술인 ‘페이업2.0’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점에서 연간 거래액 1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이 회사는 스포츠동아 2년 연속 ‘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기술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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