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수성구 지역 상가 분야의 활력을 불어 넣다
[이슈메이커] 수성구 지역 상가 분야의 활력을 불어 넣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9.03.08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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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수성구 지역 상가 분야의 활력을 불어 넣다

 

 

 

국내 부동산 시장은 성장세를 거듭하며 2016년 기준 총 매출이 50조 원을 돌파할 정도다. 투기성 목적으로 일확천금을 조장한다는 여론의 부정적 인식 속에 정부 역시 각종 규제를 이어가고 있지만, 부동산 산업이 국가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정부에서도 규제 정책과는 별개로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독려하며 부동산 종합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는 이유이다. 반면 일부 과장 광고나 허위 광고에 현혹돼 잘못된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증가해 사회적 문제가 된다. 문어발식 사업 확장이 아닌 차별화와 전문성을 갖춘 부동산 전문 관련 기관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밖에 없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자리한 스타부동산 강승철 이사는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 지역에서만 20년 가까운 시간을 부동산 상가 분야에 집중했다. 그는 오랜 시간만큼이나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인근 동종 대표자들이 이슈를 쫓아 분야와 지역을 옮겨 다니는 모습을 자주 접했다. 강 이사 역시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흔들린 적도 있었고 주변에서도 수성구 지역 상가 임대만을 전문으로 하는 강 이사의 외길 인생에 조언을 건네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소신을 지켰고 결과로서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그는 “부동산 산업이 점차 규모도 커지고 사업 영역도 다양해졌습니다. 비록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가 같은 길을 향했지만, 저는 남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자 했습니다. 그것은 지역에서 상가 분양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강승철 이사의 뚝심과 전문성은 시간이 지나 점차 그 진가를 발휘했다. 20년 가까운 시간을 수성구을 중심으로 대구 지역에서 애플타워. 메디원타워, 금호 호텔, 오피스텔·상가 부지 등을 임대·매매하며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고 이는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이제는 별다른 홍보나 광고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강 이사와 스타부동산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 이를 방증한다. 더욱이 최근 그는 대구의 폭발적 부동산 시장 성장세에 맞춰 지역에서 건설사들의 모델하우스 임대 수요가 늘어나자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중개법인과 공동으로 대기업 중견건설업체 및 지방 건설업체들의 중개 업무도 함께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오랜 시간 지역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해온 강승철 이사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호황과 함께 단순 돈벌이를 위해 관련 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에게 간략히 남기고픈 메시지도 있다고 한다. 강 이사는 “부동산 중개는 서비스업입니다. 단순히 돈 잘 버는 직업이라는 인식으로 빨리 일해서 돈을 벌고 싶다는 조급함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객의 재산을 중개함에 있어 신중을 기하며 최고의 중개서비스로 다가서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덧붙여 부동산 시장은 그 어떤 산업보다 빠르게 변화하기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풍부한 정보 교류로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전했다. 강승철 이사는 부동산 일은 그 어떤 직업보다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일이기에 매력적인 직업이라며 뛰어난 자기관리와 책임감, 그리고 소통을 바탕에 둔 자신의 전문성을 무기로 앞으로도 대구 지역에서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바람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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