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형 주민자치 위해 노력할 것”
“화성형 주민자치 위해 노력할 것”
  • 임성희 기자
  • 승인 2019.03.06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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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아하는 임종국 위원장의 마을사랑 이야기

[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한국의 도시-화성시] 화성시 병점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종국 위원장

임종국 위원장은 젊고 열정이 넘친다. 그의 이런 모습이 주민자치위원들을 매료시켰다. 그래서 2017년도에 이어 2019년에 연임하며 병점2동의 발전을 위해 매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진정한 도시형 주민자치를 보여줄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화성시 도시형 주민자치의 대표
14년 전 화성시에 정착해 지역순찰대와 주민참여예산위원 등으로 활동해 오던 임종국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접하며 2016년 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7년에는 위원장으로 선출되며 병점2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 “제가 주민자치 활동을 시작한지 1년 밖에 안됐는데, 위원장이 됐어요. 아무래도 전에 화성시를 위해 활동했던 부분들을 높이 사신 것 같아요”라며 첫 선출의 원동력을 밝힌 임종국 위원장은 지난 2년간 무던히 노력해온 내용들을 소개했다. 주민참여형 마을만들기 등 공모사업들에 선정돼 2018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보냈고, 화성시 주민자치평가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화성시 1위 더 나아가 전국 1위의 모범적인 주민자치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연임에 성공하며 주민자치 활동의 보폭을 더 넓힐 계획이다. “올해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2020년 주민자치회 변경 예정에 따라 화성시 최초로 주민자치회 준비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운영 중입니다”라며 차별화되고 열정적인 활동내용을 소개했다.

선진적 주민자치 위해 연구 중
임종국 위원장은 병점2동에는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총 7개의 학교가 밀집해 있다며 “학생들과 젊은 층의 비율이 높아 인적네트워크가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인적자원을 잘 활용하면 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동아리나 교육이 이뤄질 수 있고, 필요하다면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을 꾸려나갈 수 있는 좋은 환경입니다. 주민자치회로의 변경과 맞물려서 연구하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서울형 주민자치, 광주형 주민자치 등이 생기고 있는데 저도 그런 부분을 본받고 공부해서 화성형 주민자치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2년 동안 주민자치회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하며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열심히 하시는 위원님들을 볼 때 죄송하기도 합니다. 위원님들이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는데 제가 많이 부족해 못해드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거버넌스위원회 위원화성시-삼성전자 소통협의회 간사화성동탄경찰서 태안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부위원장화성시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사외이사)화성시 병점2동 시민방범순찰대(전 부대장)화성시 병점2동 체육진흥회 족구협회장화성시 병점2동 방위협의회 위원화성시 병점2동 적십자봉사회 위원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병점2동 지역회의 위원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거버넌스위원회 위원
화성시-삼성전자 소통협의회 간사
화성동탄경찰서 태안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부위원장
화성시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사외이사)
화성시 병점2동 시민방범순찰대(전 부대장)
화성시 병점2동 체육진흥회 족구협회장
화성시 병점2동 방위협의회 위원
화성시 병점2동 적십자봉사회 위원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병점2동 지역회의 위원

 

“사람만나는 것이 좋고, 봉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법무법인 지유의 송무팀장, 장안대 행정법률과 외래교수가 임종국 위원장의 직업이다. 하지만 현재 그는 본 직업보다 주민자치활동이 더 바쁘다고 웃어보였다. “3년 전부터 모교인 장안대 행정법률과에 외래교수로 각종 소송법을 가르치고 있어요. 후배들에게 실무지식을 가르친다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제가 시간 낼 수 있게 도와주신 조준연 대표변호사님께 감사드려요”라며 “일과 봉사를 넘나들며 시간이 부족해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있고 보람돼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저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함께 봉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밝혔다.
  임종국 위원장은 “병점2동으로만 말씀드리자면 주거 공간 이미지가 강하고, 생활권은 수원, 서울인 경우가 많아서 동네에 대한 애착심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안타까운 부분이죠. 병점2동의 비전을 보고 주민들이 참여해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행복한 병점2동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희망사항을 밝혔다. 덧붙여 “화성시가 그동안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국가적인 정책들을 포용하면서 화성시만의 독특한 정책을 시행하고 다양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친다면 좀 더 발전가능성이 높은 화성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화성시 발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봉사에 매진할 수 있게 협조해주는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전한 그는 자신만의 소신으로 병점2동 주민자치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그는 그 소신과 열정으로 병점2동 주민자치회를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화성형 주민자치의 표본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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