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슈메이커]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9.03.04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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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대와 연령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하고파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 것이다. 내면을 아름답게 가다듬기 위해 노력한다거나, 타인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꾸미면서 자신의 매력을 알릴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의상이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이 꼭 비싼 옷을 입을 필요는 없어도, 무슨 옷을 입는지는 본인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상징이 되기 때문이다.
 
‘여행가서 뭐 입지?’라는 고민을 단번에 지워줄 ‘핫한’
의상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잘 나타내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액티브 웨어’다. 북미 지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보편화 된 개념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운동복’과 같은 한정된 틀에 머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핫한(HOTHAN)’은 ‘멀티 액티브 웨어’를 지향하며 매력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주목받고 있는 신생 브랜드이다. 패션의 도시, 대구에서 ‘핫한’을 이끌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성장을 지속 중인 한아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어떤 계기로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경북대학교에서 생물응용을 전공하면서 의류학도 함께 복수 전공했다. 패션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학 졸업 후 이를 보다 사회 활동을 통해 발전시켜보고자 무대의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특히 스트리트 댄서들의 의상을 많이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핫한 스튜디오라는 작업실 형태로 좀 더 전문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당시의 활동이 현재의 핫한의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데 영향을 주기도 했다”
 
‘핫한’이 추구하는 아이덴티티가 무엇인지?
“핫한은 ‘Attractive Life’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이다. 우리 옷을 입는 사람들이 더욱 매력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을 더욱 당당히 드러내 표현하고, 자신의 개성을 사랑하며 그 에너지 자체로 매력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 그 관점에서 실제 제작하는 옷도 과감한 스타일이 많다. 하지만 필라테스나 요가, 폴댄스 등 운동을 하면서도 입을 수 있게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제품이라 소개하고 싶다”
 
‘멀티 액티브 웨어’가 가능해지는 원동력은?
“옷의 봉제법이나 제작 과정이 비슷하기도 하지만 디자인과 소재 선정부터 보다 현대적이고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과감하고 노출이 많은 옷이기는 하지만 운동복, 혹은 이너웨어와 수영복 또는 파티룩으로 사용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누군가와 비교하거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핫한의 옷을 입는 누군가의 자유로운 선택을 통해 온전히 그 쓰임이 결정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회사의 경쟁력을 소개해 달라
“사실 요가와 필라테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관련된 의복 시장도 커졌는데, 중국이나 국내 OEM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결국 디자인의 획일화를 불러일으킨다. 핫한은 자체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성 있는 아이템뿐만 아니라 우리만의 색깔이 담긴 옷들도 다양하고 빠르게 선보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핫한은 고객의 재구매율이 유독 높다. 옷이라는 게 특별하고 돋보이고자 하는 욕망이 담긴 것이기에 사람들은 오직 ‘핫한’에서만 구할 수 있는 이 옷의 특별함에 더욱 빠져들고 있으며, 퀄리티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은 재구매율이 반증하고 있다”
 
 
한아름 대표는 인생의 멘토인 어머니 권랑희 여사의 헌신적인 지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아름 대표는 인생의 멘토인 어머니 권랑희 여사의 헌신적인 지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브랜드 운영에 있어 철학이 궁금하다
“무엇보다 옷을 입는 사람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한다. 세상에 옷은 많지만 소비자가 핫한의 방향성에 공감해서 우리를 선택한 것이 아닌가. ‘내면의 매력’은 사람뿐만 아니라 옷을 만들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벽을 추구하며 속부터 튼튼한 높은 완성도의 의상을 제작한다. 이러한 가치관을 섬세하게 알아주는 고객들이 있어 항상 감사하며 큰 에너지를 얻고 있다. 일례로 우리는 보통의 쇼핑몰에서 ‘프리사이즈’라고 지칭하는 것을 ‘가온 사이즈’라고 지칭한다. ‘중간’, ‘가운데’라는 우리말이 담겨있기도 하고, 실제 프리사이즈라는 것이 실제로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사이즈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고민과 철학을 공감해주고 우리가 제안하는 스타일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어머니의 도움이 무척 크다고 들었다
“회사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신다. 그동안 봉제와 관련된 현장 경험이나 전문 자격증도 많으시고 의상학 공부까지 하시는 등 배움에 대한 열정이 충만한 분이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혼자 기업을 운영하기 힘든 부분에 있어 성장의 원동력을 제공해 주셨다. 그래서 어머니 권랑희 여사에게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향후 핫한의 비전을 제시한다면?
“단기적으로는 여름 시즌부터 여행을 갔을 때 입기 좋은 스타일의 옷이나 남성복까지도 라인업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궁극적으로는 단순히 예쁜 옷을 만드는 패션 브랜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기업으로서 성장해나가는 것이다. 가깝게는 비닐사용을 줄이기 위한 독창적인 제품 포장 방법에 대한 연구와 나아가 이것이 사회적 약자들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우리 브랜드 철학과 컨셉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기 위한 소통의 창구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하며 성장하고자 한다. 이는 핫한이 20대와 40대까지 연령과 성별을 아우르고, 바캉스나 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쇼핑몰이 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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