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유튜버’ 꿈꾸는 ‘크리에이터’들의 길라잡이
[이슈메이커] ‘유튜버’ 꿈꾸는 ‘크리에이터’들의 길라잡이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9.02.01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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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유튜버’ 꿈꾸는 ‘크리에이터’들의 길라잡이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의 질주가 무섭다. 전 세계 90개국에 진출해 80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는 유튜브는 매달 로그인하는 이용자만 18억 명을 넘고, 1분마다 평균 400시간 분량의 새로운 영상이 올라온다.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시장을 완전히 평정한 것이다. 국내에서도 세대를 막론해 유튜브 동영상에 빠져드는 등 엄청난 장악력을 보이고 있는데, 한 조사에 의하면 요즘 초·중등생들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것은 ‘유튜브 콘텐츠 시청’, 장래희망 1위는 ‘크리에이터(1인 방송 제작자)’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많게는 일주일에 5번 방송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겐 마냥 방송이 쉬운 일이 아니다. 방송 소재를 기획하고 제작과 출연, 편집까지 모든 것을 소수의 인원이 함께해야하기 때문이다. 포화된 시장 상황 속에서 용기와 끈기도 필요하다. 이와 같은 콘텐츠 생산자들의 노고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는 없을까라는 의문은 이광선 대표가 엠엔유튜브를 설립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이 대표는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카를 명절에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영상 편집하는 시간이 너무나 오래 걸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본격적으로 내가 가진 전문성을 활용해 사업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고 피력했다.
 
그는 현재 유튜버들이 가장 고충을 갖는 자막 편집의 편의성을 강화해주는 솔루션 서비스 ‘다운캡’을 개발 중이다. 크리에이터가 말을 하면 영상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자막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또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독특한 아이템으로 무장한 유튜버들의 콘텐츠를 수월하게 해외 네티즌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번역 자막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조금씩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우리 서비스를 통해 유튜버들 앞에 놓인 허들을 뛰어넘게 도움을 주고 가장 쉬운 길을 제시해주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자막 편집 서비스를 기반으로 누적되는 멘트를 텍스트로 만들고 빅데이터화 시켜 광고주들의 트렌드 분석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도 형성할 것이다”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궁극적으로 엠엔유튜브를 MCN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 크리에이터와 상생하며 더 유익한 콘텐츠가 탄생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한 이광선 대표. 그는 “자신의 사업방향을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걸음씩 도와주고 있는 꿈의 보금자리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및 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더불어 아이템 구상 단계에서 만난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긍정적 반응 속에 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며, 도움 주시는 분들의 지원 속에 크리에이터들의 든든한 길라잡이로 성장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기업으로 엠엔유튜브를 성장시켜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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