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잡는 친환경 위생, 소독 전문 기업
미세먼지 잡는 친환경 위생, 소독 전문 기업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5.03.02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미세먼지 잡는 친환경 위생, 소독 전문 기업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이 10㎛ 이하이다. 특히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중국발 황사에 포함된 미세먼지에는 수많은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고 이는 사람의 폐 속 깊숙이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을 제공하며 심장질환 유발과 인체의 면역기능을 저하시킨다. 이에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미세먼지를 1등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전문가들 역시 미세먼지가 흡연보다 위험하다는 입장이다.


  최근에는 황사에 의한 미세먼지와 더불어 집 안 청소를 하며 쓸고 닦는 과정에서 나오는 숨은 미세 먼지들도 건강을 해치고 있다. 숨은 미세 먼지는 머리카락과 반려동물의 털, 그리고 전자파 등에 의해 실내 곳곳에 쌓이므로 그 청소가 더욱 어렵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유스케어는 이와 같은 숨은 미세 먼지들을 찾아내어 공기를 정화하고 청소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스케어 허의성 대표는 “흔히들 미세 먼지 청소라고 하면 침대 매트리스나 이불 등을 청소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 속의 숨은 먼지들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습니다”라고 말한다.


  허 대표는 지난 2007년 홈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환경의 중요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현대인들은 하루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므로 실내 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고 그렇기에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 역시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수년간 홈케어 사업에 매진한 결과 각종 방송에서도 그를 찾게 되었고 어느새 자타공인 실내 환경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후 실내에 유해한 숨은 먼지들과 바이러스를 한 번에 해결하는 그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3년 4월 유스케어를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그 효과를 인정받은 최신의 장비(레인보우 청소기, 블루에어 공기 청정기 등)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 사업자가 아닌 소독업을 이수한 소독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 존재하는 미세먼지까지 처리하고 친환경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제조 장비를 활용하는 토털 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스케어 설립 후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산후 조리원에서는 그 반응이 뜨겁다.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그 어느 장소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 요구하는 이곳에서 유스케어만의 특화된 서비스가 인정받은 것이다. 미세 먼지 향균 소독 서비스는 직접 체험해보지 않고서는 그 효과와 만족을 느끼기 힘들기에 산후 조리원 산모들의 입소문을 시작으로 지금은 일반 가정집과 기업, 학교까지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 중이다. 시간을 아끼지 않는 정직한 서비스는 고객이 먼저 알아준다고 믿는 유스케어 허의성 대표. 건강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는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