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컨벤션 산업을 위한 플랫폼을 제시하다
한국 컨벤션 산업을 위한 플랫폼을 제시하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9.01.30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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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한국 컨벤션 산업을 위한 플랫폼을 제시하다

박람회, 전시회, 국제회의 등 각종 행사를 유치해 부가이익을 창출하는 컨벤션 산업은 다양한 굴뚝 없는 황금산업’, ‘서비스산업의 꽃이라 불린다. 컨벤션 산업은 개최 자체의 경제적 효과 이외에도 부수적으로 창출되는 파급효과가 지대해 인쇄출판, 회의장 임차, 기자재 임대 등 주관하는 주최 측과 참관하는 수요자의 지출이 큰 산업이다. 한국의 경우도 매년 다양한 박람회와 전시회가 개최되며 산업의 규모가 점차 성장하고 있다. 이에 체계적인 플랫폼으로 한국 컨벤션 산업의 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마이페어의 김현화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마이페어는 박람회와 기업의 데이터를 분석해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현화 대표는 전 세계 박람회 산업은 매년 성장하고 있지만,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참가 성과를 정략적으로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김 대표는 박람회 정보는 대부분 폐쇄적으로 공개되거나 주최 측에서 영업용 숫자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람회 업계에서 2003년부터 16년간 종사하면서 수많은 데이터가 소멸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이를 타개할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마이페어는 박람회 실제 숫자를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 마이페어 플랫폼을 활용해 참가 신청할 때 부스비 할인, 숙박 제공, 부스 디스플레이 상품 등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할 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2018년 하반기 마이페어는 동남아 헬스케어 박람회 참가 서비스를 런칭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헬스케어뿐만 아니라 식품, 뷰티, 산업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플랫폼을 확장할 예정이며, 중국, 남미 등 기회가 좋은 시장 정보를 지속해서 분석하고 기업에 제공할 예정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현재 박람회 데이터는 1년이 지나면 정보가 소멸되거나 온라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마이페어는 전 세계 주최자와의 네트워크로 주최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계약 체결을 지속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박람회와 참가기업의 원천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지속해서 개발하는 마이페어는 국내 컨벤션 산업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화 대표는 박람회가 Green산업이라고 하지만 실제 박람회 기간에 지어진 인테리어, 부스가 박람회 종료와 동시에 모두 쓰레기가 됩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주최기관과 참가기업이 고민해 한국 컨벤션 산업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국 컨벤션 산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마이페어의 김현화 대표. 그의 노력으로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마이페어 플랫폼이 활성화되어 국내 많은 중소, 스타트업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


 

취재/임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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