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의료봉사 책임지는 동문들의 끈끈한 정
대전시 의료봉사 책임지는 동문들의 끈끈한 정
  • 임성희 기자
  • 승인 2019.01.24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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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혁신과 변화에 협조하는 동문회 되고 파”

[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한국의 도시 대전시] 대전보건대학교 총동문회 김용태 회장

 

대전시 의료봉사 책임지는 동문들의 끈끈한 정
“학교의 혁신과 변화에 협조하는 동문회 되고 파”

대전에는 다양한 동문회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기자 눈에 띈 동문회가 있다. 대전보건대학교 총동문회는 2018년 7월 대전시 5개구를 아우르는 의료봉사를 통해 이미 대전 시민들에게 각인됐다. 17대에 이어 18대까지 연임하며 총동문회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김용태 회장을 만나봤다.

학교 40주년 맞춰 총동문회 활발한 활동 이끌어
‘박애, 근면, 탐구’라는 학교교훈을 아직도 외울 정도로 김용태 회장의 애교심은 남달랐다. 사람 좋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하며 동문회 관련 이야기를 꺼내는 김용태 회장에게는 동문회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가득 차 있었다. 치기공과를 졸업하고 10년 전 학교 30주년 때 치기공과 동문회장을 맡았던 그는 학교가 40주년일 때 총동문회장으로서 활약할 수 있어서 감개가 무량했다고 전했다. 김용태 회장은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모교에도 위기가 찾아오고 있는데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자 대전보건대학교도 변화와 혁신을 외치고 있는 이때, 총동문회가 힘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6년간 침체기를 겪었는데 다시 활성화시키고자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고, 특히 하계 의료봉사는 우리 총동문회의 활약을 다시 한 번 대전 시민과 대전시에 각인시킨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2018년 하계 의료봉사는 대전시 5개구 모두가 참여하며 대전시장까지 참여할 정도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2019년 7월 13일에 진행될 행사에는 더 많은 인원과 재원을 확충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김용태 회장의 행보가 기대된다.
2018년 하계 의료봉사는 대전시 5개구 모두가 참여하며 대전시장까지 참여할 정도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2019년 7월 13일에 진행될 행사에는 더 많은 인원과 재원을 확충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김용태 회장의 행보가 기대된다.
2018년 하계 의료봉사는 대전시 5개구 모두가 참여하며 대전시장까지 참여할 정도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2019년 7월 13일에 진행될 행사에는 더 많은 인원과 재원을 확충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김용태 회장의 행보가 기대된다.

 

하계 의료봉사 대전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아
근 6년 동안 대전 5개구 중 2개구만 참여하는 행사로 작아졌다가 2018년 5개구 모두가 참여하며 대전시장까지 참여할 정도로 좋은 호응을 얻은 하계 의료봉사는 2019년 7월 13일에도 대전시 전체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40주년에 졸업생은 7만 명 정도 됩니다. 대전의 각 종합병원에서 많은 동문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런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료봉사는 물론 영정사진 찍기와 식사대접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이 됐습니다. 올해도 많은 기대를 부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김용태 회장은 18대까지 연임하며 다시 한 번 총동문회의 발전을 뒷받침하게 됐다. 그는 “2018년 확대된 하계의료봉사와 물사랑마라톤대회, 세종청사 옥상걷기 등의 행사를 처음 진행했기에 저에게 연속성을 주고자 또 한 번의 회장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아요. 많은 행사들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동문회의 활발한 운영과 동문들의 참여유도를 위해 일인 일 구좌 계설을 진행하고 모교 발전을 위한 홍보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치기공사로 구강건강 발전에 이바지”
유달리 동문들의 애교심이 눈에 띄어 김용태 회장에게 물어보니 그는 “학교의 설립취지 자체가 봉사였어요. 설립자이신 고(故) 이기석 박사님이 봉사정신을 많이 강조하셨어요. 저도 선배들에게 봉사는 당연한 걸로 배웠고요. 저희 치기공과 동문들도 소규모로 봉사를 많이 하고, 외국인 노동자 틀니봉사도 하고 있어요”라며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늘어놓는 그다. 이기적이고 각박함 삶속에서 대전보건대학교 동문들의 활동은 세상의 빛이 되고 있다.
  대성치과기공소를 11년 동안 운영해오며 국민구강건강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는 김용태 회장은 2020년에는 (사)대한치기공사협회 대전지부장도 맡을 계획이어서 앞으로 관련활동도 많은 기대가 된다.

“내실이 꽉 찬 동문회로 만들고 파”
대전시에서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면 하계의료봉사가 더 큰 행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김용태 회장은 “요즘 만나는 사람들마다 경기가 안 좋다고 힘들어하는데, 모두 부자 되는 대전시가 됐으면 좋겠어요. 대전시에서 대전보건대하면 동문들끼리 끈끈하고 내실이 꽉 찬 동문회가 됐으면 합니다”라며 “제가 사회활동 할 수 있게 내조해주는 아내에게 감사하며 제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총동문회 염왕렬 수석부회장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학교의 발전을 돕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총동문회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학교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김용태 회장이 있기에 후배인 재학생들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선후배 동문들은 더 자부심을 갖고 동문회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대전시에서 제일 끈끈한 동문의 정을 과시하는 대전보건대학교 총동문회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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