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꽃으로 맺은 인연과 행복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다
[이슈메이커] 꽃으로 맺은 인연과 행복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8.12.10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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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꽃으로 맺은 인연과 행복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다

 

최근 마음을 움직이는 열쇠로 꽃이 선사하는 특별한 매력에 우리의 일상은 꽃과 함께한다. 따라서 플로리스트 역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전문 직업으로 떠올랐지만 여전히 남성 플로리스트는 우리에게 낯선 존재다. 원스 플레르 홍경태 이지은 대표를 만나기 위해 이곳에 들어선 순간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꽃집 아가씨의 이미지와 달리 원스 플레르에는 꽃집 청년들이 기자를 먼저 반겼다. 남자들로 가득한 이 공간이 낯설지만 어색하지 않은 이유는 단순히 꽃 때문일까? 아니다. 이곳은 부부의 인연을 넘어 함께 꽃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원스 플레르 홍경태 이지은 대표의 사랑이 가득 찬 공간이었기 때문이다. 꽃과 두 사람의 인연은 남다르다. 홍 대표와 이 대표는 대학에서 플라워디자인을 전공하며 만났다. 더욱이 홍경태 대표의 부모님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플라워 사업을 이어왔으며 그 역시도 부모님을 이어 플로리스트 2세이자 국내 최연소 화훼중매인으로 원스 플레르를 이끌고 있다. 이지은 대표 역시 원스 플레르의 총괄 디렉터이자 이곳 2층에 마련된 이지은 플라워디자인 학원 원장으로서 지역 플로리스트 양성에 힘 쏟고 있다. 홍 대표와 이 대표는 “2017년 지금 이 장소에 오픈한 원스 플레르는 2006년부터 문덕에서 운영 중인 원동 플라워 2호점을 성격을 띱니다. 이곳은 원동 플라워의 지난 10년간 노하우의 집약체이며 지금까지의 안주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해 포항 최고의 플라워샵으로 거듭나고자 시작됐습니다”라고 밝혔다.

 

  2층으로 나눠진 원스 플레르의 1층은 흔히 생각하는 플라워샵의 모습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로드샵의 개념을 넘어서 대규모 매장에서 무수히 많은 꽃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대도시 플라워샵에서도 갖추기 힘든 대형 꽃 냉장고를 보유하고 있어 사시사철 신선하고 아름다운 꽃과 함께할 수 있다. 이는 국내 화훼중매인으로 활동 중인 홍경태 대표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원스 플레르 2층은 이지은 원장이 지향하는 플로리스트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단순히 꽃을 취미로 배우거나 원데이클래스의 개념이 아닌 창업을 염두에 둔 양질의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더욱이 이 대표는 다양한 국제 자격증 획득과 수많은 강의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교육관을 수강생에게 가르치며 나아가 플라워샵 경영의 노하우도 마음껏 전달한다. 지금까지 지역에서 플로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지만 두 사람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한다. 원스 플레르의 DNA를 담은 공간을 전국 각지에 오픈해 꽃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더불어 두 사람은 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전문 플로리스트를 양성해 대한민국 화훼 시장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꽃으로 맺은 인연과 행복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원스 플레르 홍경태 이지은 대표. 꽃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자 노력하는 두 사람의 노력은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답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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