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아이들과 가족의 행복을 바라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이슈메이커] “아이들과 가족의 행복을 바라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8.12.06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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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아이들과 가족의 행복을 바라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시나브로 미세먼지는 지구촌의 관심사가 됐다. 미세먼지의 위해성이 알려지며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도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연일 하늘을 뿌옇게 채운 미세먼지로 인해 놀이공원과 학교 운동장이 텅 비는 풍경은 일상이 되고 있다. ‘삼한사미’라고 불릴 정도로 극심한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가정에서도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치른다. 그 과정에서 부모들의 고충도 해마다 늘어가고 있다.
 
파파플랜트를 이끌고 있는 강정수 대표가 미세먼지 잡는 공기청정 환기 시스템 ‘파파블루(PAPA BLUE)’를 개발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부모의 입장에서 한창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먼지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던 것이다.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은 창업을 통해 역동성을 불어넣고자 했던 그의 신념과 맞아떨어졌다. 굴지의 기업에서 1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연구원과 프로젝트 매니저 등으로 활동했던 노하우는 파파블루 개발의 원천이 되었다.
 
파파블루는 헤파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공기를 내부에 넣어주고, 오래되고 탁한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해 주는 환기 시스템이다. ‘최선의 환기는 자연 환기’라는 점에 착안해 기류 흐름에 맞춰 아래쪽은 흡기, 위쪽으로 배기가 되기 때문에 자연스레 대류현상이 생겨 환기효율도 좋고 배출된 묵은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일도 없다. 강정수 대표는 “파파블루 한대로 일반적인 30평대 아파트 거실을 30분여 정도에 환기가 가능하고, 여러 곳에 설치하면 더 빠른 환기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실제 성능 실험에서도 먼지제거와 환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기능적인 측면 외에도 6kg 이하의 가벼운 슬라이딩 시스템으로 손쉽게 셀프설치가 가능하고 창문을 여닫는데 불편함도 전혀 없다. 현재 창호 크기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구축한 상태로 안방이나 거실 같은 큰 창과 아이들 방의 중간 높이의 창문은 물론 학교 교실이나 다용도실 창문과 같이 낮은 높이에서도 설치할 수가 있다. 강 대표는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으로 간단하게 원격 조작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파파블루를 통해 본격적으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인 파파플랜트는 향후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 포커스를 맞추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강정수 대표는 빠른 의사결정과 빠른 개발, 빠른 출시라는 지향점을 갖고 기업을 성장시켜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위해 구성원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여기서 발현되는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내부적인 메이커 문화 활성화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강 대표는 무엇보다 파파플랜트가 항상 사람을 위하고 아이들과 가족들의 행복을 바라는 기업이 되고 싶은 것이 최우선이라는 진심을 전했다. 이와 같은 그의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파파플랜트가 세상을 바꾸고,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으로 도약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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