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좋은 공간이 주는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슈메이커] “좋은 공간이 주는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8.12.06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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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좋은 공간이 주는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집은 더 이상 단순히 의식주를 해결하는 공간만이 아닌 소통의 창구로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홈 레노베이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드레싱이나 스타일링처럼 간단한 시공이나 소품으로 공간을 꾸미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상업공간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증축’이라는 거창한 장벽보다 퍼니쳐 드레싱과 같은 작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아이덴티티에 맞는 공간 연출이 가능해진다.
 
메이쎄컨을 운영하고 있는 배귀매 대표의 지향점도 바로 여기에 있다. 지난 10여 년간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을 비롯해 굵직한 스튜디오에서 공간 디자이너로 활약하며 ‘공간은 사람을 위한 곳이어야 한다’는 신념을 정립한 배 대표는 메이쎄컨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가미된 디자인 연출도 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주거공간이나 상업공간의 인테리어 디자인 제안과 관련 컨설팅 작업을 진행하면서 디테일한 요소의 변화를 통해 전체적인 색깔을 바꿀 수 있는 스타일링 연출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고나 명함 디자인 등을 제작하며 전반적인 클라이언트의 브랜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처럼 배귀매 대표는 ‘인테리어’라는 요소가 주는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주는 방법을 단순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시공과정에서 발생하는 소품을 고객이 직접 결제하게 하는 운영의 묘를 통해서도 해결하고 있다. 이는 상호간의 신뢰형성은 물론 건전한 업계의 환경 구축을 위해서도 올바른 일이라 할 수 있다.
 
시작하는 단계, 아직은 1인 기업에 머물고 있다며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고 싶은 것이 목표라고 겸손한 마음을 보인 배귀매 대표지만 메이쎄컨을 통해 그리고자 하는 꿈은 결코 작지 않다. 창업 이전부터 이끌고 있는 동명(同名)의 자체 패브릭 브랜드에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액세서리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메이쎄컨의 시스템을 온라인 스토어와 그래픽 및 공간 디자인으로 체계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배 대표는 “패브릭 팝업스토어나 1인 가구 꾸미기 체험 교육 진행과 같이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며 “유튜브와 같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주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도 내비쳤다. 그의 열정과 철학이 더해져 더 많은 사람들과 좋은 공간이 주는 행복을 함께 나누는 메이쎄컨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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