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블록체인과 공급망의 만남,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 탄생하다
[이슈메이커] 블록체인과 공급망의 만남,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 탄생하다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8.11.23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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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블록체인과 공급망의 만남,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 탄생하다

 

임홍석 COO, 윤재섭 CEO, 이근일 CTO
임홍석 COO, 윤재섭 CEO, 이근일 CTO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서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블록체인. 해킹에 있어 가장 강력한 방어 툴을 가진 이 블록체인이 물류와 만났다. 물류 블록체인에 기반한 데이터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인 ‘템코’(TEMCO)를 통해서다. 



  템코는 아시아 최초로 RSK(루트스탁) 블록체인에 기반한 블록체인 전문 스타트업으로서 투명하고 추적 가능한 네트워크 아래 참여자 간 데이터 공유 및 활용 가능한 플랫폼 제공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자 포스코 출신인 윤재섭 대표, 임홍섭 COO와 뉴욕 금융 IT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던 이근일 CTO가 힘을 모아 설립했다.

 
  현재 기업은 RSK 블록체인 기반의 공급망 플랫폼을 바탕으로 기업에는 전략적 결정을 도와주는 분석 툴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좀 더 투명하게 제품의 유통과정을 공개해 상호 신뢰를 높여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템코는 물류 블록체인에 유입되는 수많은 데이터를 정형화하고 시각화하여 기업이 원하는 전략적 포인트를 추출할 수 있는 분석 틀을 제공하는 BI 툴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고, 가상화폐로 제품을 결제하는 등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하게 해주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템코의 블록체인에 제품 정보부터 유통 이력, 소비자 정보 등의 방대한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데이터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윤재섭 CEO는 “템코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단절되어 있던 공급망을 연결하고, 관련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기업에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블록체인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템코에는 유독 ‘최초’라는 수식어가 눈에 띈다. 이번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의 투자도 업계 최초였지만, RSK와의 MOU도 아시아 최초로 이끌어냈다.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으로서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이근일 CTO는 “템코는 국내 시장만을 타깃으로 출시한 플랫폼이 아니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다. 때문에 팀 빌딩도 글로벌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인도, 베트남 등 또 다른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홍섭 COO는 “공동창업자들 모두 처음 하는 사업인 만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며 “현재 준비 중인 플랫폼을 차질 없이 출시해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다가올 템코의 2019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힘주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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