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 120s만의 네트워크 교육 과정
서용 120s만의 네트워크 교육 과정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5.02.05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서용 120s만의 네트워크 교육 과정


서용 120s 어학원, 서용 Math, 서용 R&D의 시너지 효과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은 아이들이지만 정작 이들에게는 꿈이 사라진 지 오래다. 사교육에 던져진 아이들은 목표 의식 없이 하루하루 공부하는 기계로 살아가고 있다. 이는 우리 교육의 현실이자 병폐이다. 교육 현장에 다시금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는 없는 것일까? 목표를 갖고 동기를 부여하며 미래를 뜨겁게 소망하게 하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공부가 아니라 인생을 학습하는 길을 제시해야만 한다. 창의적 미래를 향한 자기 주도적 학습을 추구하는 서용 120s 서경용 대표를 만나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에 대한 해답을 들어보았다.

 

 

 

 

대구 지역 최고 교육 전문가 집단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2동에 자리 잡은 서용 120s. 이곳에는 각 분야의 교육 전문가가 의기투합하여 대구 교육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다. 창의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의 리더를 양성하고 생각대로 말할 수 있는 영어 구사 능력을 키워주는 ‘서용 120s 어학원’, 체계적인 평가 및 관리 시스템 확립을 통한 학생관리 밀착화로 수학전문 학원으로서의 프로의식 및 전문성 강화를 꾀하는 ‘서용 Math’, 교육 경영 전략 연구소로 불리는 ‘서용 R&D’까지 교육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이곳의 중추적 구심점은 서경용 대표이다. 서 대표의 교육철학과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여 탄생한 서용 120s는 교육 브랜드 런칭 1년 남짓 지났을 뿐이지만 대구 지역 학부모 사이에서 그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대구 교육의 중심지에서 벗어난 곳에 있었음에도 이곳만의 교육 성과와 비전으로 지역 인재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인간 가치의 투자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과 강사 모두에게 동기를 부여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교육 철학이라는 서경용 대표. 사실 그는 서용 120s 운영 이전부터 10년 가까운 시간을 지역 교육계에 몸담아왔다. 긴 시간 동안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자로 이름을 알렸지만 자신만의 명확한 교육 목표가 있었기에 브랜드를 내세운 종합 교육 기관 건설이라는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과거에는 과학이면 과학, 수학이면 수학, 외국어면 외국어, 대다수의 교육 기관이 그러하듯 한 가지 교육 사업이 중심을 두고 운영해왔습니다. 하지만 우수한 강사진을 대거 스카우트하는 과정에서 교육 전략 연구를 수립할 수 있었고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해졌습니다. 교육 기관뿐 아니라 기업과도 네트워크가 가능한 부분이었기에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는 상당했습니다”고 밝혔다.

 

 

 

서용 교육 경영 전략 연구소


  서용 120s만의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은 서용 교육 경영 전략 연구소를 통해 탄생한다. 서용의 모든 교육 기관은 이곳에서 만들어진 교육 과정에 따라 영역별로 접목해 학생들을 가르친다. 서용 교육 경영 전략 연구소 서재하, 박노일 이사는 “이곳은 아이들의 과거를 깨고 현재를 수정하여 미래의 꿈을 실현해주는 서용 120s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곳입니다”고 밝혔다.


서용 교육 경영 전략 연구소에서는 대학교 수시와 정시 등의 입시 교육 전략수립이 이루어진다. 더불어 개인별 꿈과 진로 방향을 분석하고 해결 전략을 수립하며 그에 따른 방향성 설정 및 성공 전략 회의가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서경용 대표가 구축해놓은 다양한 분야의 인맥을 활용해 진로에 대한 구체적 사례와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도 구축된다. 예를 들면 연예 기획사에서 일하기 원하는 학생이 있다면 기획사 대표를 직접 초빙해 현업에 대한 현실적 접근과 대학 학과 진출 사항 및 장단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다양한 특수직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목표 설정을 구체화하고 실현 가능성을 분석하게 된다.


  이곳 연구소에서는 강사의 전문성 강화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특히 주기적 토론을 의무적으로 참여시키며 이는 인문서와 교양서 등 지정된 필독서를 읽고 진행하는 독서 토론이 주를 이룬다. 이를 통해 교수진이 폭넓은 시각으로 사람과 사물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서용 교육 경영 전략 연구소에서는 입시 정보 데이터 구축 및 교육 스킬 전문가 양성 등도 함께 이루어진다.

 

교육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역적 한계 극복


  서용 120s의 다양한 교육 브랜드 중에서도 서용 120s 어학원은 핵심이자 중심축이다. 우리나라는 국제 무역 경제의 의존성이 높기에 ‘유창한 외국어를 구사하는 훌륭한 인재 양성’이 필수인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영어를 공부하는 모든 사람의 최종 목표가 의사표현을 영어로 자유롭게 하는 것이기에 이곳에서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체계적인 강의로 즐거운 영어학습을 제공한다. 영어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교재와 교구, 끊임없이 연구개발 되는 다양한 영어 학습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용 120s만의 수준별 체계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해 외국어 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서용 120s 서윤용 원장은 “이곳은 전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영어 수업 방법과 우수한 강사진을 통해 쉽고 빠르게 영어를 습득하고자 하며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어학원입니다.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라’는 교육 철학으로 지역 영어 교육 기관의 버팀목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고 밝혔다.

 

  지난달 1월 2일 새롭게 단장한 서용 Math는 ‘우리는 외고, 자사고, 특목고를 보내기 위해 가르치지 않습니다. 서울대를 보내기 위해 수학을 가르칩니다’는 다소 거친 교육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그만큼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성과 부분에서도 자신이 있다는 방증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서서히 수학 실력을 키워나가면 중학교를 졸업할 때쯤 고등 수학을 준비할 수 있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힘들지 않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는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서용 Math 박은애, 이진현 공동 원장은 “우리의 교육 목표만 보면 스파르타식 교육과정이라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배워온 학생들이 대학 진학 시까지 꾸준히 다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어른이 되어 강사로 다시금 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내 아이를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가 유지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라고 말한다.

 


  강남구 대치동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라 불리며 우수 교육기관과 스타 강사들이 대거 몰려있다. 수도권과 지역의 교육 정보 격차가 점차 벌어지는 상황에서 대구 지역 학생과 학부모 역시 이와 같은 문제점에 아쉬움을 표한다. 하지만 서용 120s는 강남 교육 기관과 네트워크가 활발히 형성되어 있으며 서용 교육 전략 연구소의 주요 인물 역시 우수 학교 교장 출신이기에 지역민이 가진 교육 정보 부재라는 목마름을 해결해준다, 단순히 가르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키운다는 마음으로 한번 제자로 품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서용 120s 서경용 대표. 이곳과 함께하는 수많은 우수 교육 전문가 집단이 함께하기에 교육 재단 설립이라는 그의 꿈은 한발 더 가까워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