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교감과 소통으로 예술융합교육을 실현하다
[이슈메이커] 교감과 소통으로 예술융합교육을 실현하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8.11.15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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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교감과 소통으로 예술융합교육을 실현하다

"제 경험과 지식으로 차별된 음악교육을 선보이겠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교육심리학과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는 인간의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능력의 발달과정을 분석하는 프로젝트제로 연구소의 책임자로 다중지능이론에 대해 설파했다. 인간 두뇌가 8가지 다중지능을 갖고 있다는 가드너의 연구는 많은 국가에 변화를 주었고, 현재 다양한 교육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조현서뮤직아카데미는 교감과 소통, 그리고 차별된 교육으로 8가지 다중지능을 배양하는 예술융합교육을 실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음악으로 고품격 두뇌교육을 실현하다

가드너는 30년 넘게 인간의 지능과 창조성, 리더십, 교육방법론, 두뇌개발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서 발표하면서 다중지능이론에 대해 강조를 했다. 다중지능이론은 기본적으로 개인이 표준화된 테스트 결과에 한정되어 반복해서 암기하는 교육 시스템에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보여주며, 각자 다른 지능 유형을 갖는 학생들의 역량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런 다중지능이론에 음악을 접목한 교육을 실현하는 조현서뮤직아카데미의 조현서 원장은 기존 음악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조현서 원장은 음악에 교육을 접목하게 되면 두뇌 모든 영역이 활용되어 시각, 청각, 온몸의 운동 감각 능력이 발달하게 됩니다. 이런 교육은 기존 주입식 교육의 틀을 벗어나 언어, 신체운동, 공간미술, 논리수학, 자연친화 등 대인관계와 함께 음악이 어우러지는 두뇌교육을 가능하게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조현서뮤직아카데미가 지닌 특별함은 음악을 시작하는 관점을 달리한다는 것이다. 조현서 원장은 음악은 잠깐 배우고 끝내는 학습이 아닌 평생 함께하는 삶의 한 부분으로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조 원장은 삶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음악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음악을 잠깐 배우는 것이 아닌 우리 삶에 가까운 일부분으로써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음악을 하는 동안 두뇌는 계속 사고하고 활동을 합니다. 그렇기에 스트레스도 풀고 목표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게 되므로 지속적이고 활발한 두뇌교육이 가능합니다라고 언급했다.

다중지능이론에 기초한 교육관과 함께 조현서 원장은 차별된 교수법과 커리큘럼을 운영하기 위한 현장 경험도 지속하고 있다. 현재 광주대학교 음악대학원 음악학 박사과정에 있는 조 원장은 사단법인 빛소리오페라단과 예술전문단체인 한소리회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카데미 설립 전부터 인재양성의 목표를 갖고 음악심리상담사, 인성지도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창의음악교육프로그램개발자, 예술융합교육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했다.

아이의 성장은 교감과 소통에서 시작된다

세계가 멸망하지 않는 한 음악은 영원할 것이라는 체코의 작곡가 드보르작의 명언을 말하며 조현서 원장은 음악은 평생 동안 지녀야 할 재산이라고 강조한다. 조 원장은 스쳐 가는 음악이 아닌 언제 어디서는 음악과 교감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교육을 합니다. 또한, 과거 강압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 눈높이에서 시작하는 음악교육을 하고자 노력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레슨 전 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교감하고 있으며,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아카데미 안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조성하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 특강을 마련해 아이들이 음악과 함께하는 활동의 범주를 넓히고 있다. 수요일 특강은 음악게임, 합창, 우쿨렐레, 영어동요, 두뇌계발음악훈련, 뮤직플레이 등 매주 다르게 진행되어 아이들이 음악과 새롭게 교감하게 된다. 또한, 조현서뮤직아카데미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파티와 이벤트를 열어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계획해 시행하고 있으며, 1년에 한 번 원내캠프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맞는 야외 활동을 함으로써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친화력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했다. 이처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조현서 원장은 아이들과 같은 생각, 행동, 입장을 이해함으로써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교육은 선생님의 애정과 관심에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동기부여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조현서 원장의 교육에 대한 열정은 최근 광주에서 진행된 콩클에 참여한 아이들이 전원 입상하게 되었고, 조 원장도 우수 교육자상을 받게 되었다.

단순 한 가지 악기를 배우러 왔던 아이들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예술적 안목이 높아짐을 느낀다는 학부모들의 소감에 교육자로써 큰 보람을 느낀다는 조현서 원장은 말한다. 조 원장은 아이가 아카데미에서 어떤 교육받는지 학부모님들도 관심을 보입니다. 집에서 악기를 연습하거나 상황에 맞는 음악을 표현하는 등 여러 사례로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교육과 자기주도 학습법이 효과적인 것을 학부모님들도 알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오페라단의 단원으로 뮤지컬 '그리스', '아이러브유', '사운드오브뮤직', '헨젤과그레텔' 오페라 '피가로의결혼', '장화왕후', '꽃지어꽃피고', '학동엄마' 출연했으며 광주광역시 야외음악당, 충장로 축제 국내 100여회의 음악회에 참여하며, 현재도 활동하는 음악가인 조현서 원장은 끊임없는 연구로 나은 교육을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조현서 원장은 끊임없는 연구로 더 나은 교육을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조 원장은 음악 교육의 패턴도 빠르게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다양한 경험과 자기계발로 더 나은 교육을 위해 항상 매진할 예정이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봉사활동 등을 병행해 인성교육도 담당할 예정입니다라고 언급했다.

강압적인 주입식 음악 교육의 한계를 탈피해, 지성과 인성을 담은 음악인을 양성하고자 하는 조현서뮤직아카데미의 조현서 원장. 젊은 음악인이자 교육자로 한국 음악교육의 저변의 넓히는 그의 본격적인 행보는 이제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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