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K-BEAUTY 전파의 선봉장
[이슈메이커] K-BEAUTY 전파의 선봉장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8.11.14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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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K-BEAUTY 전파의 선봉장

‘뷰티 강국 대한민국’. 이 명제에 반박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우수한 뷰티 산업을 세계를 무대로 새롭게 마케팅하는 데 발 벗고 나선 이들이 있어 주목된다. 사단법인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GPF/이하 연합회) 박미애 이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박미애 이사장
박미애 이사장

  연합회는 전 세계 뷰티 미용인의 협력을 통하여 뷰티 산업 발전과 참여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단체로 세계 회원 4천여 명을 보유한 연합회다. 이를 바탕으로 K-BEAUTY에 관심이 있는 뷰티 미용인들의 능력 개발을 도모하고, 나아가 산재해있는 미용·예술 산업에 대한 분야별 마케팅 프로그램을 취합, 전문화된 컨설팅으로 연합회 회원 간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가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뷰티&미용 박람회 참가, 프로페셔널 뷰티 세미나를 통한 전문가 양성, 각 분야별 인증서 발급, 자격시험을 통한 분야별 GPF 국제인증강사 선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중 특히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K-BEAUTY 올림픽&뷰티엑스포는 주목할 만하다.

  K-BEAUTY 올림픽&뷰티엑스포는 국제미용대회로 이미 국내외 뷰티 관계자들에게는 최고 권위의 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회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진행된 ‘2018 K-BEAUTY OLYMPIC IN THAILAND’(대회장 한광재) 역시 성공적으로 치르며 K-BEAUTY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세계에 입증했다. 

한광재 대회장
한광재 대회장

  2018 K-BEAUTY OLYMPIC IN THAILAND의 한광재 대회장은 “참가자만 4천여 명이 될 정도로 상당한 규모의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을 진행하기 전까지 수상자를 대회장인 저도 모를 정도로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집니다”며 “연합회(GPF) 이름을 걸고 수여되는 인증서를 보자니 대회장을 떠나 한 사람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감동과 자부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고 소회를 전했다.

  연합회의 박미애 이사장은 “뷰티 산업은 대단히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 중 하나이기에 항상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K-BEAUTY 올림픽&뷰티엑스포를 지속해서 발전시켜나갈 것입니다”며 “각 국가별 총회장을 임명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모든 대회를 각 나라의 산하 연합회에서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홍보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했기에, 그동안의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뷰티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고 강조했다.

  다가올 2019년에는 K-BEAUTY 올림픽&뷰티엑스포 한국 대회를 기점으로 더 큰 도약을 꾀하고 있는 박미애 이사장. 멈추지 않는 그의 무한한 열정과 긍정의 에너지가 대한민국 뷰티 산업이 세계 속에 깊숙이 뿌리내리는 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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