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코치', 체육대학 입시 상담 프로그램 공개시연
'체대코치', 체육대학 입시 상담 프로그램 공개시연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8.11.08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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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체대코치', 체육대학 입시 상담 프로그램 공개시연

오는 11일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입시 관계자 누구나 무료참석 가능

 

배턴터치의 이재선 이사(좌측)와 정인기 대표(우측)

예체능계열로의 대학 진학은 일반계열과 달리 수능, 내신에 ‘실기’라는 전형요소가 추가되어 수십가지의 입시전형이 존재한다. 이에 따른, 입시정보 비대칭에 따른 사회적, 물리적 기회비용을 초래해왔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부모 및 학생의 몫이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체육대학 입시 전용 온라인 교육서비스인 ‘체대코치’는 이러한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대학 진학에 반드시 필요한 ‘실기’를 준비하는 데 있어 학교 뿐만 아니라 한번도 배운 적 없이 비싼 사교육에 고스란히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수험생들을 위해 비용을 1/10로 낮추고, 입시 정보 서비스 또한 무료로 제공해 이미 체육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대부분이 알고, 사용하고 있을 정도이다.

2019년 대학 입시를 앞두고, 체대코치에서는 모든 체육대학 입시 관계자를 위해 입시 정보 및 학생 상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11월 11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3층 세미나실에서 체육대학 진학 2019 체대입시 상담 프로그램(이하 진학코치) 관리자 서비스를 공개 시연할 예정이다.

 

국내 체육대학 합격예측/모의지원 등 입시정보 분석 프로그램 ‘진학코치’를 유일하게 개발하고 있는 ㈜배턴터치(대표, 정인기)는 2017년 11월 베타 오픈한 이후 18년도 대학 입시를 치르는 수험생들의 모의지원 데이터를 10만건을 두 달만에 기록하는 등 성과를 달성한 바 있어, 관계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역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 해 3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모의표본 13만건의 분석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진학 상담을 담당하는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진학코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은중 이사는 “대학 진학을 위한 정보는 공개되어 마땅하며, 이를 통해 체육계열 전공을 희망하고 진입하는 데 있어 허들을 낮춰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진학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체육대학 입시는 실기고사가 있기 때문에 지원 가능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렵고 나에게 맞는 대학 입시전략을 올바르게 준비하지 못하면 합격 가능성이 매우 낮아질 수 있다. 약 1여년간 진학코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을 통해 시스템 고도화 및 모의지원 알고리즘 및 DB 를 토대로 입시 관계자를 위한 관리자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전문적으로 많은 학생들의 입시에 도움을 받고, 부담을 덜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학코치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 관계자들이 지금까지 느껴왔던 갈증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학생 및 입시 관계자들이 입시를 준비하는 데 획기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체대코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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