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매출을 올리는 판매 전략법 ‘VCS’
[이슈메이커] 매출을 올리는 판매 전략법 ‘VCS’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8.10.30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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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매출을 올리는 판매 전략법 ‘VCS’

 

최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본 코리아의 대표이자 ‘골목식당’ 등의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백종원 대표가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백 대표는 이날 프랜차이즈 확장과 우리나라 외식사업 시장의 개선점 등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특히 그는 준비 없이 뛰어드는 창업에 일침을 가하며 자영업자를 위한 창업 준비 교육이나 장치가 필요하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장사액션스쿨 우정희 대표 역시 매년 18만 명 이상에 외식 창업에 도전하지만 반대로 90% 이상 폐업하는 현실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매출을 올리는 판매 전략법인 ‘VCS(Visual Communication System)’로 자영업자의 성공 창업을 돕고 있다.


 우정희 대표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며 사람 만나는 일을 즐겼고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이를 통한 결과를 분석하는 일에 익숙했다. 우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콘텐츠화했으며 어느 순간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강의하기 시작했다. 300여 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그는 자신의 성향이 누군가를 도와줄 때 가장 빛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더욱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그는 이전까지 남들과 다르게만 하는 것에 집중했던 외식 창업 교육의 현실에서 우 대표는 내가 잘하는 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방법을 외식 창업자들에게 알리고자 했다.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는 감독의 연출과 스토리에 배우의 연기가 더해져 감동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우정희 대표는 장사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쉐프가 만들어낸 맛있는 음식과 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잘 어우러져야 고객에게 감동을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외식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은 영화에서처럼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자신만의 액션과 포지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 대표가 회사의 네이밍을 ‘장사액션 스쿨’이라 지은 이유이다.
 

외식 창업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이다. 친절이라는 단어로 대체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다수가 외식 창업 성공 노하우로 꼽지만 우정희 대표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제가 생각하는 친절은 고객이 상위에 있는 갑과 을의 모습입니다. 흔히 ‘고객이 왕이다’라고 하지만 주인의 입장에서는 고객이 왕이 되는 부분이 억울할 수도 있으며 무조건적 친절은 진심이 담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친절보다 친근하게 다가서라고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친근함은 서로 동등한 입장이기에 고객 입장에서도 편안함을 느끼고 단골확보에도 용이하다. 덧붙여 우정희 대표는 고객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비주얼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고객과의 공감이고 이를 위해서 판매자는 멘트 하나부터 고객에게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주얼 역시 판매전략의 중심으로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이는 제가 ‘Visual Communication System(VCS)’라는 판매전략을 만들고 강조하는 이유입니다”라고 말했다. 성공적 외식 창업의 길잡이로서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창업 학교를 넘어 취업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장사액션스쿨 우정희 대표. 가치와 교육, 그리고 풍요를 강조하는 그의 인생 클라이맥스는 지금 이 순간이 아닌 내일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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