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IT를 말하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학과 김정수 교수
[대한민국 IT를 말하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학과 김정수 교수
  • 오혜지 기자
  • 승인 2015.01.29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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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오혜지 기자]





신감각적인 스마트 IT 융합 교육을 진행하겠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 산업의 영향으로 IT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분야에서도 발 빠른 대응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가 필요했던 IT 취업 시장이 다양한 IT 분야의 지식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로 바뀜에 따라 교육 기관의 커리큘럼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2000년,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컴퓨터정보통신학부를 개설하기도 했던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트랜드에 부합하는 IT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스마트 IT 융합의 교육과정이다.


  김정수 교수는 “모바일통신기술, 스마트폰 앱 개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네트워크 분야에 기반을 둔 스마트 IT 융합의 신감각적 교육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리더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며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전 교과 과정은 첨단 매체제작시설(무인 자동화&HD 스튜디오)을 활용해 고품질로 제작되고 있어 장소나 기기의 제약이 적다. 따라서 모바일 캠퍼스와 같이 학생이 원하는 곳에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도 용기를 낸다면 어렵지 않게 IT 분야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프라인 대학교에 비해 취업률의 걱정이 적다는 점도 숭실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학과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취업난으로 인해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에서는 취업에 대한 걱정을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숭실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학과는 직장인 혹은 경력을 가진 이들이 학부생으로 함께 구성되어 있어 취업률로 인한 고민을 조금은 덜 수 있다. 업계 선배가 학교 동기이다 보니 교내에서 IT 분야 인재로서의 가능성이 보인다면 스카우트 형식으로 취업이 성사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IT 업계에서 근무하는 동기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는 이점도 갖추고 있다.


  김정수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학과를 국내 최고의 IT 선도학과로 만들기 위해 계속 변화하는 IT 트랜드에 발맞춰 사물인터넷 과목을 신설하는 등 끊임없이 커리큘럼을 기획 및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동남아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IT 교육을 더욱 활성화 시켜, 아시아를 대상으로 한국의 IT 우수성을 알리는 등 한류 IT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당찬 김정수 교수는 포부만큼 앞으로 그가 이끌어 나갈 한국 IT 교육산업에 대한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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