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최적화된 쇼핑 경험과 특별한 ‘美’를 선물하고파
[이슈메이커] 최적화된 쇼핑 경험과 특별한 ‘美’를 선물하고파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8.09.17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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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최적화된 쇼핑 경험과 특별한 ‘美’를 선물하고파

3D프린팅 이용한 ‘Mass Customization’ 실현


직장인 A씨는 평일 저녁, 주말에 틈틈이 시간을 내 귀금속 전문점을 찾아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찾고자 했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함께 박힌 보석이나, 목걸이 체인, 색깔, 펜던트의 휘어진 정도 등 사소한 부분이 선택의 발목을 잡는다. 또 다른 직장인 B씨. 평소 액세서리를 즐겨하는 그녀는 한정된 디자인 때문에 업체에 비치된 카탈로그에서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한 후 몇 가지 디자인 변경을 요청한다. 하지만 주문제작에 따른 높아지는 가격, 그리고 상품 구매 후 수령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 때문에 매번 불편을 느낀다고 토로한다.


주얼리 소비 트렌드 변화의 중심에 서다
최근 소비 트렌드는 ‘나를 위한’ 소비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과거의 소비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트렌드가 소비 시장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 주얼리 업계는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특히, 여성 중심의 소비 시장에서 남성의 영역도 함께 성장하며 제품에 ‘감성’을 담은 자신만의 주얼리를 찾는 시장의 변화가 도드라지고 있다. 이에 주얼리 구매 과정에서 겪는 2% 부족한 구매 경험을 채워주고, 소비자들에게 자신만의 ‘美’를 선사하고자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기업이 있다. 3D프린팅을 이용해 ‘Mass Customization’을 실현해나가고 하는 캔버스컴퍼니(대표 김상륜)가 그들이다.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구매 경험은 무엇인가?
  “궁극적으로 Mass Customization을 실현하고 싶다. 즉, 대량생산에 따른 획일화된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수의 사람에게 개개인 맞춤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경제 윤리 관점에서 모순된 점도 있지만, 우리는 이를 실현 가능한 형태로 바꿔나가고 있다. 그 이유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컴퓨터로 3D 모델을 구현하면 기존에 수천만 원이 들던 금형 과정을 최소의 비용과 시간으로 극복할 수 있다. 이점에 착안해 3D 프린터를 통해 왁스 카빙 단계를 대체했고, 이후 주물, 연마, 후공정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기성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의 완제품을 선사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의 핵심은 무엇인가?
  “캔버스컴퍼니 서비스의 핵심은 왁스 3D 프린팅 과정에서 제품의 디테일한 수정 및 변형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제품 탐색 및 제작 과정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고,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주얼리를 받아보기에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비교적 간단한 공정이기에 고객은 은반지 기준 주문 후 4일 만에 완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데 한몫을 한다”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가치 제공
경영학도 출신인 김상륜 대표는 사실 주얼리에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창업에 대한 동경과 한정된 자원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하고자 항상 탐색해왔고, 우연히 접한 3D 프린터의 기술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된다. 획일적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기술, 그리고 고정비용 없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그를 매료시킨 것이다. 결국 그는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과 목표, 그리고 현실에서 반드시 필요한 가치를 실현시키고자 3D 프린터를 활용한 사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캐릭터 피규어, 귀금속 피규어, MD 상품, 라이선싱 계약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업의 정체성을 만들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주얼리 업계의 부족한 부분을 간파했고, 현재 기업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주얼리 업계에 새로운 형태의 고객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다.

 

정식 서비스가 9월 출시라 들었다. 
  “현재 정식 오픈을 위해 막바지 작업 중이다. 온라인상에서 보다 간편하게 소재, 스톤 종류, 세부 디테일을 모두 선택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 웹사이트 구축과 90개의 디자인을 확보하고 시작하기 위해 제품 디자인을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베타서비스 시작 이후 많은 소비자가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주고 있다. 때문에 정식 오픈 이후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위해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충분한 생산 역량도 확보해놓은 상태다”

 

초기 기업으로서 앞으로 캔버스 위에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가?
  “캔버스컴퍼니의 구성원들 모두가 자신이 맡은 일을 즐겁고 책임감 있게 펼쳐나가고 있다. 좋은 사람들이 모인 만큼 좋은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주고 싶다. 궁극적으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캔버스컴퍼니를 통해 개개인에 최적화된 쇼핑 경험과 특별한 ‘美’를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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