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터, 즐거운 소통으로 논산 발전에 일조할 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주도적인 여성을 만든다”
현대 사회에서 개선되지 않은 양성 불평등문제로 인한 임금, 직장 내 처우 등의 차별이 아직까지 존재한다. 논산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임정란 센터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고, 여성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서 일자리 창출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경력 여성이 재취업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당신의 열정과 희망을 높이시고, 꿈꾸시고, 즐기시고, 도전 하세요”
센터는 결혼과 양육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들이 사회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취업박람회, 채용설명회, 미취업자 간담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다양한 사업으로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다. 그리고 직업능력 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두려워하는 여성들에게 취업교육을 실행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감성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과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자신감을 키워 능동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정란 센터장은 논산, 부여, 계룡 등 인근 각지에서 참여 할 수 있는 구인·구직 활동을 진행하고 취업 사후관리를 통하여, 여성들이 직장에 잘 적응해서 안정된 고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밖에도 그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통하여 차상위계층 이하의 청·장년층 남녀를 대상으로 상담과 취업교육, 훈련을 통해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산모신생아 돌봄 교육, 알선 사업, 인턴 지원 사업,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근로자 커리어 상담을 진행하며,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임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취업교육과 훈련을 진행하며, 건강한 가정을 꾸린 당당한 사회 주체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적극적인 태도로 대한민국 여성을 선도 한다
임정란 센터장은 취임하기 전 가정폭력상담소에서 근무했고, 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 운영과 상담, 아동 미술치료 상담, 가정폭력행위자 교정치료 교육과 상담, 가족 상담 등의 업무를 맡았었다. 그 당시 피해를 입은 여성들은 경제적 독립의 어려움과 자신감 결여로 인한 힘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여러 방법들을 고안했다. 그래서 임 센터장은 피해 여성들을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활동, 논산구치소 성폭력 모니터링 활동, 대전 지족점 아름다운 가게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활동, 배달천사 활동 등을 수행했다. 그녀는 논산 YWCA본부 인사발령으로 2013년 9월부터 논산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센터장으로 취임됐고, 전직 활동이 원동력이 되어 2014년 11월에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 센터장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센터장이 된 후, 새로운 일을 수행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며, 그의 능동적 기질, 도전적 정신, 다양한 경험으로 현재 여성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긍정적인 이해관계를 성립해 나가고 있다. 또한, 그는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찾는 것에 주력하게 되었다. 임 센터장은 “여성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여, 여성들이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입니다. 또한, 논산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역사회 내 취업지원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자신의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