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금융서비스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다
종합금융서비스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8.09.14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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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의 가치경영으로 꿈을 실현하는 CEO

[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종합금융서비스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다

 

(사진제동=KH자산관리법인)
(사진제동=KH자산관리법인)

사람 중심의 가치경영으로 꿈을 실현하는 CEO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팍팍한 현실에 부딪혀 좌절과 절망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답을 구하고자 인간 본연의 가치를 말하는 인문학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인문학 강좌에서 자주 언급되었던 문구 중 하나는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말이다. 인간이 혼자 존재하기 어려운 것처럼 주변의 작은 도움이라도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좋은 인연은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자신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토대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노력하는 KH자산관리법인 노단비 대표를 이슈메이커에서 만났다.

정확한 정보로 고객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실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컨설팅을 표방하는 KH자산관리법인은 최적의 재무설계, 자산관리를 목표한다. KH자산관리법인의 노단비 대표는 “따뜻함과 프로패셔널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숱한 현장의 프로젝트 경험으로 고객에게 최선의 결과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관점에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 금융컨설팅을 실현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KH자산관리법인은 은행, 펀드, 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금융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노단비 대표는 “현장에서의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기존 금융상품과 함께 유동성 있는 경제 상황을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엔젤투자도 병행함으로써 재무설계와 자산관리의 범주를 넓히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표방하는 KH자산관리법인은 적립식 펀드 운용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노 대표는 “적립식 펀드에 대한 전문성으로 7%대의 수익률을 유지하며 고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금융 상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KH자산관리법인의 차별된 정보 네트워크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투자를 권장하고 있다. 노단비 대표는 “최근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회사에 대한 투자를 원하는 니즈가 있습니다. 이를 KH자산관리만의 네트워크 정보로 고객이 원하는 기업과 연계하는 점이 강점입니다”라며 “또한, 플랫폼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등 다양한 상품을 기획, 운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차별된 금융서비스는 KH자산관리법인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현재 KH자산관리법인는 20대 사회초년생부터, 30~40대 직장인, 50~60대 은퇴준비 세대 등 다양한 고객들의 재무설계와 자산관리를 돕고 있다. KH자산관리법인은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고 직접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4년 전부터 베트남에 진출했던 KH자산관리법인은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함께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노단비 대표는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원자재를 기업에 부품으로 공급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독립법인을 설립해 베트남을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며, 해외 시장에 진출을 모색하는 스타트업, 현지 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보해 투자의 범주를 넓힐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KH자산관리법인)
(사진제공=KH자산관리법인)

 

사람 중심의 경영으로 사회 기여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3월과 6월 대구에서는 노단비 대표의 재테크 강연이 진행되었다. 2번에 걸친 강연은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노 대표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포럼의 일환이다. 포럼에서 그는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개념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소개를 했으며,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며 실제 투자 방법과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Q&A시간에는 스타트업 투자 관련 상담뿐만 아니라 분야별 국가 공인 자산관리사를 초빙해 노후준비, 내 집 마련, 목돈 굴리기 등 현장에서 1:1 상담도 병행되었다. 금융과 투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노단비 대표의 활동은 온라인에서도 활발하다. 노 대표는 지난 3월 캐치TV를 개설해 1화 ‘100만 원의 가치’를 송출했다. 그는 “KH자산관리법인만의 핵심가치인 ‘신뢰, 책임, 화합, 탁월’을 실현하는 방안으로 금융과 투자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캐치TV는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테크 노하우, 투자 사례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시청자에게 무료 상담도 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스타트업에 투자한 노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기업의 대표이다. 그는 “CEO가 어떤 사람인지가 투자 선택의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대표와 많은 이야기를 하고 대표의 가족과 직접 만나 대화도 하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족과 가정을 중요시하는 CEO라면 직원이나 기업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말했다. 재테크 강사로 시작해 국내 자산관리의 명품 브랜드로 KH자산관리법인을 성장시킨 노단비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양심이다. 양심적인 자산관리와 꾸준한 이윤추구 사이에서 항상 고민했던 노 대표는 고객이 필요한 자산관리, 재무 설계를 우선하기로 다짐했다고 한다. 그는 “대부분 금융상품은 검증 절차가 있기에 좋지 않은 상품은 없습니다. 다만 상품이 고객에게 필요하고 고객 스스로 이해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20대부터 사업을 시작한 노단비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며 힘든 점도 많았으나, 좋은 인연으로 KH자산관리법인의 성공적인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노 대표는 기업의 성장이 구성원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고대하며, KH자산관리법인의 30년 이후 모습을 회상하기도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사진제공=KH자산관리법인)
(사진제공=KH자산관리법인)

 

인연의 고마움을 소중히 생각하다
노단비 대표의 20대는 치열한 삶 그 자체였다. 첫 직장 생활을 경험한 노 대표는 누구의 밑에서 일하기보다 스스로 주체가 되는 사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26살이 될 무렵 지인 셋과 처음 부동산 임대 투자사업을 구상했습니다. 처음 사업자금이 없어 제1금융권부터 제3금융권까지 대출하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매번 신규고객을 유치해야 했기에 노단비 대표는 영업을 지속해야 하는 부분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지속적인 기업 운영을 위해서 영업으로 신규고객을 확보해야 했습니다. 그러다보면 양심과 고객 사이에 고민하고 갈등하는 일이 많아 어려움을 느꼈습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많은 고민을 한 노단비 대표는 이후 기존 고객을 잘 관리하는 것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노 대표는 “고객과의 신뢰가 형성되면 이후 큰 규모의 투자가 되는 경우도 있고 고객 주변의 지인을 추천받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그렇기에 KH자산관리법인은 고객 컴플레인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고객에게 감사의 표시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노단비 대표는 주변의 권유와 추천으로 고려대학교와 카이스트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하게 되었고, 또한, 현재는 고려대학교 Finance MBA과정 중에 있다. 노 대표는 “당시 제가 최연소 CEO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지만,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넘쳤습니다. 그런 열정을 선배 CEO들과 교류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이수 이후에도 현재 많은 선배 CEO분들과 금융관계자들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오랜 기간 한국 청소년에게 후원사업을 하는 노 대표는 사업이나 계약이 잘 안 될 때마다 후원자를 한 명씩 늘리며 인연을 넓히고 있다. 그는 “사람을 돕는 일을 하는데 일이 안 풀리다 보면 저 자신의 덕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종종 어른들이 덕을 쌓아야 돌아온다는 말을 되새기며 후원자를 늘리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CEO라면 당연히 기업을 이끄는 데 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노단비 대표도 기업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 양심과 영업 사이에서의 갈등 등 여러 요인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었다. 노 대표는 “고객에게 좋은 동기로 접근하기만 그 부분이 고객에게 좋은 동기가 되지 못한 것을 보며 어떻게 하면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의 나날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황장애를 겪은 적도 있습니다”라며 “제가 겪었던 심리적 어려움을 알리기 훗날 심리학을 공부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달래는 학자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설명했다.
  기업인으로써 본연의 역할을 하며, 자신이 가진 전문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KH자산관리법인의 노단비 대표. 20대 젊은 나이로 시작한 사업이 힘든 순간을 넘어 서서히 맺는 결실이 노 대표가 그리는 모든 이에게 희망이 주는 사회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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