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상남도,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글로벌 인재 모집
(종합) 경상남도,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글로벌 인재 모집
  • 김아현 기자
  • 승인 2018.09.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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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아현 기자] 경상남도가 IT·관광서비스·무역유통 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9~10월 두 달 동안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글로벌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경상남도가 지난해 추경사업으로 시작한 ‘전문직종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올해도 정상적으로 추진할 방침에 따른 것이다.

신청자격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도내이면서 도내 대학교를 졸업한 자로, IT·관광·무역유통업 분야 자격증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자격증이 없는 경우는 관련학과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신청가능하다. 이 외에도 일본어 어학능력 소지자, 기타 자격증 소지자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 명단은 11월 중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며, 일본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 인재소개회사 전문가 등이 심층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면접 시에는 취업의지, 일어 의사소통능력, 전문성, 업무에 임하는 자세 등을 겸비한 인재상을 최우선적으로 선발해 취업률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취업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도비로 어학원 학비 및 질병·상해보험료 비용을 5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초기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현지 생활에 필요한 체재비 부담을 덜고,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경상남도 동경사무소의 협조 하에 현지 아르바이트도 알선한다.

곽영준 경상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도내에 많이 만드는 것이 도의 기본적인 책무이지만, 도내 우수 인력이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영토를 해외로 확장하는 것도 도의 일자리 정책 중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전문자격증 보유자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경상남도는 ‘전문직종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우수 인력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직종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지난해 1차로 선발된 17명은 올해 4월, 일본 현지 어학원에 입교하여 일어능력 향상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 중 6명은 취업이 확정됐고, 나머지 11명도 어학연수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비즈니스 언어와 생활회화를 동시에 습득하고 있다. 2차로 선발된 11명도 10월 9일 입교를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출국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경상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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