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아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주민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1일 주민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상가주변, 도로변, 근린공원 등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에서 참가자들은 새롬동 주요 상가주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0.5톤을 수거처리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사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했다.
새롬동주민센터는 추석 연휴기간(9.23.~9.26.)에 쓰레기 민원처리 상황반 및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동안 발생되는 생활쓰레기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김학준 새롬동장은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함께 실시하게 돼 그 어느 때보다도 보람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환경보전 의식 및 깨끗한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월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세종특별자치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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