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 회복 불가능해진 모습에 입이 쩍..."눈 뜨고 보기 힘든 거덜난 현장" 악몽 트라우마, 열도의 '이상 기류'
간사이공항, 회복 불가능해진 모습에 입이 쩍..."눈 뜨고 보기 힘든 거덜난 현장" 악몽 트라우마, 열도의 '이상 기류'
  • 조수아
  • 승인 2018.09.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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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조수아 기자] 간사이공항이 공항으로 기능을 상실했다. 보이는 건 이제 '물' 뿐이다.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은 아무도 없다.

초속 70미터에 가까운 폭풍이 간사이공항을 지나가면서 공항은 사실상 물에 잠겨버렸다.

악몽은 현실화 됐다. ‘잠길 것’이라는 관측이 그대로 적중했다. 혼란은 또 다른 혼란을 예고하고 있고, 도시는 사실상 마비가 됐다. 재난 영화 보다 더 악몽 같은 현실이 간사이공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사이공항, 말 그대로 거덜난 현장, 악몽이 다시 수면 위로”라는 제목으로 그곳에서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가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 등에선 간사이공항 키워드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댓글을 유발하고 있다.

국내 포털도 마찬가지. 현재 실검 상위권에 등극할 정도로 관련 뉴스는 모든 정치경제사회뉴스를 압도하고 있다. 태풍 제비가 일본을 지나가면서 곳곳이 초토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간사이공항’의 처첨한 풍경이 화제가 아닌 화제가 되고 있다.

말 그대로 물폭탄이 직격탄을 때리고 있는 공항의 모습은 처참할 정도다. 전쟁이 끝난 후 모습도 아니고, 완전히 잠겨버려 ‘흔적조차’ 볼 수 없는 위태로운 지경이다. 승객들의 피해가 우려될 정도로 간사이공항은 공항으로 성격을 잃어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공항 뿐 아니라 다른 공항의 상황을 묻는 질문도 쏟아지고 있다. 열도가 마비가 되면서 간사이공항 외에 다른 유명 공항도 물폭탄의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고 있는 것.

간사이공항이 언제 다시 공항으로서 기능을 복원할지는 미지수다. 그만큼 태풍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고, 간사이공항은 현재 물 속에서 침묵하고 있다.

이미지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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