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아현 기자] 노학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8.31.(금) 14:00 복합적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대상자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는 복합적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대상자 3가구에 대하여 속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속초의료원 등 총 12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들이 참여하여 대상자에 대한 개입 방안과 서비스연계 및 지원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노학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과 같이 관내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하여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고, 앞으로 민간과 공공의 복지기관이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속초시청)
저작권자 © 이슈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