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
 |
건강한 가정은 아이들의 바른 성장과 건강한 사회 발전의 밑거름이다. 하지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우리나라의 이혼은 11만 4천 3백 건으로 OECD국가 중 이혼율 1위를 기록했다. 이혼은 더 이상 사회문제가 아닌 하나의 사회현상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이혼은 부부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이에서 우리의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입히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 사회까지 병들게 한다. 부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조이심리상담치료센터는 건강한 개인이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릴 때부터 감수성이 풍부하고 사람의 마음에 관심이 많았다는 한수원 원장은 서울 소재 중·고등학교 교사를 하며 마음이 힘든 아이들을 돕고 싶었지만, 위로만 해줄 수 있을 뿐 구체적인 방안을 몰라 안타까움을 느끼곤 했다고 말했다. 그는 성장하면서 힘든 일을 겪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누군가에게 속 시원히 이야기를 하고 격려 받은 경험이 있었는데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내면이 힘이 생긴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자신이 경험한 것과 같이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자 상담대학원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부를 하면서 개인의 치유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가족치료 연구소에서 수년간 공부해 가족치료사 1급, 부부상담전문가, 상담전문가, 부모교육 강사, 의사소통 강사 자격을 증을 취득하며 현장에서 많은 내담자, 부부와 가족들을 만나고 있다. 자아성장 프로그램, 부모교육, 의사소통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던 중 토털 치료 상담 센터인 조이심리상담치료센터로 거듭나 개인, 부부, 가족, 청소년, 아동들에게 폭넓은 도움을 주고 있다.
수년간의 임상 경험과 석사 이상의 전문가 선생님들이 상담에 열정을 쏟고 있는 조이심리상담치료센터는 자신을 탐색하고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자아성장·자존감 증진 프로그램과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 가족탐색을 통한 부모의 내면까지 다루는 부모교육 프로그램, 내면과 내면이 만나는 진정한 나와 너의 만남인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울림에 불편을 겪는 모든 사람을 위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내면의 무의식을 알 수 있는 미술 치료· 놀이 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의 문제를 정확하게 통찰해 내담자들이 빠르게 치유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장점과 에너지를 갖고 있지만 성장과정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아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수원 원장은 상담 과정에서 특히 “성장 과정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은 문제의 탐색과 해결을 경험하고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 주며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받은 도움을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수원 원장은 꾸준한 내면의 성장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내담자에게 더욱 많이 나눠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2014년 모든 사람이 평안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