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PLAN KOREA-성남시 편] 마고퍼스건축그룹 김형섭 대표
[2014 PLAN KOREA-성남시 편] 마고퍼스건축그룹 김형섭 대표
  • 이슈메이커
  • 승인 2014.10.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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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슈메이커]




오랜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한국 고급단독주택을 선도





한국에서는 주택건축은 아파트나 빌라 같은 주택만이 주로 지어지고 있을 뿐 높은 품질의 단독주택에 대한 제대로 된 개념이 확립되지 않았다. 단독주택 건설의 특성은 일반건설과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다른 이론과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마고퍼스건축그룹은 한국의 현실 속에서 단독주택만을 위한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계와 한국인의 정서와 기후 조건에 알맞은 시공법을 만들어 소규모 건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고급단독주택 건축 그룹이다.


  마고퍼스건축그룹의 김형섭 대표는 캐나다 이민생활을 시작하였을 당시 한국과 다른 단독주택을 접하면서 단독주택 건축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1999년 캐나다에서 단독주택 전문 설계와 시공을 겸하면서 Project Manager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부터 한국 대형 주택 브랜드 회사의 기술팀장으로 단독주택을 짓기 시작해 한 분야에서만 15년이 넘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건축주가 원하는 단독주택의 꿈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건축주와 같이 꿈을 꾸는 것이 저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내 스스로가 건축주의 입장이 되어 내 집을 그리듯이 설계를 하고 시공을 합니다”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고급단독주택을 만들겠다는 꿈을 실현하고자 한 채, 한 채 선진기술과 정성이 담긴 집을 짓고 있다. 설계는 단순히 외형적인 작품성을 고집하지 않고, 건축주 또는 거주자의 편안한 생활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한국 기후에 맞추어 한 공정 한 공정 빠짐없이 시공해 10년, 20년이 지나도 편안한 집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오랜 시간 한결같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집을 짓기 위해 시공 품질뿐만이 아니라 합판과 같은 사소한 자제 하나라도 철저하게 관리하며 점차 높은 품질의 고급 단독주택이라는 마고퍼스건축그룹의 진가를 알려가고 있다. 마고퍼스건축그룹이 지은 주택에 수년간 살고 있는 건축주들의 소개가 이어지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마고퍼스건축그룹에서는 2013년 처음으로 고단열주택을 시도해 더욱 발전된 주택을 선보이고자 하는 계획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고단열주택의 모델을 적용한 6채의 고급단독주택이 시공 중에 있다.  


  한국은 현재 소규모 건축물의 시공품질에 대한 기준이나 규제가 없다고 할 정도로 정비되어 있지 않다. 그는 “단독주택의 경우 업체마다 가격과 시공법이 제각각입니다. 시공 품질뿐만이 아니라 자재의 문제도 심각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정부에서 친환경 등급을 현실적으로 관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안정성 있는 자재를 구하기가 힘듭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구조재 및 내·외장재들의 방염 및 오염성능 등을 고려하지 않고 집을 짓는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인지하고, 앞으로 우리나라 단독주택에 대한 제도와 환경 또한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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