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특집–법무법인 부문] 법무법인 대현 윤기원 변호사
[성남시 특집–법무법인 부문] 법무법인 대현 윤기원 변호사
  • 이종현 기자
  • 승인 2014.10.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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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종현 기자]




“경기도를 대표하는 로펌으로 성장할 것”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문턱이 낮은’ 법무법인




법무법인 대현은 2003년 성남에서 ‘중원합동법률사무소’를 시작으로 하여 2009년 공증인가 법무법인 대현으로 도약 후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직위여하를 막론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최고 가치로 두고 있는 대현은 성남주사무소에만 7명의 변호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구성원간의 협업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전문성의 깊이를 더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현은 지역의 대표 로펌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멀티플레이어


  법무법인 대현의 대표 변호사인 윤기원 변호사는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에 사법시험을 통과 해 사법연수원을 거쳐 법률활동을 하게 된 베테랑이다. 윤 변호사는 특정 분야에서의 지식만 갖춘 것이 아니라 법률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분야를 두루 아우르는 멀티플레이어이다. 그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서울고등검찰청에서의 국가송무업무와 개인변호사 사무실을 통해 다양한 사건을 담당하면서 경험을 쌓았다. 윤 변호사는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멀티플레이어이지만 그중에서도 형사, 가사, 파산사건에 있어서는 여타 변호사들의 수준을 뛰어넘은 스페셜리스트라고 불리어진다.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조정위원, 성남시 도시개발공사의 소청심사위원, 성남시섬유조합의 고문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법률자문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개인 변호사가 아닌 대현의 대표 변호사로서 젊은 변호사들을 이끄는 윤 변호사는 앞으로의 대현을 “저를 위한 대현이 아닌, 고객을 위한 대현으로 만들겠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열정적인 젊은 로펌


  법무법인 대현은 대표변호사 윤기원 및 김영보 변호사 외에 젊은 30대 변호사 5인으로 조직되어 있다. 대현은 현재 베테랑인 윤 변호사와 김 변호사의 지휘 아래 젊은 변호사들이 업무를 맡으며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참여로 탁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 변호사는 “젊은 변호사가 많은 만큼 맡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이 남다릅니다.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업무시간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들 덕분에 대현의 미래가 밝습니다”라고 설명하며 후배 변호사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현은 젊은 로펌인 만큼 업무에 있어서도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맡은 업무에 있어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한다는 것이다. 윤 변호사는 “대현에서는 고객 의뢰를 통한 모든 사건을 신임변호사가 A, B, C의 세 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분류에 따른 법률서비스의 제공으로 보다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A그룹사건은 1인의 변호사가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비교적 간단한 사건으로 최종적으로 선임변호사의 검토를 받아 진행한다. B그룹사건은 2명의 변호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협업하여 진행하는 사건으로 형사사건의 경우 기본적으로 B그룹사건으로 진행되게 된다. 이로써 변호사의 입장에서의 변호와 검사의 입장에서의 검토가 모두 가능하다. C그룹사건은 3명이상의 변호사가 투입되어 집행되는 사건으로 기업법무, 기업인수·합병, 외국인투자, 해외법무 사건 등 복잡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경우 또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중대한 사건 등이다. 이러한 대현의 철저한 협업 시스템을 통해 변호사 개인이 사건을 맡아 처리할 때보다 훨씬 우수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고 밝혔다.





사람을 위한, 사람 중심의 법률 서비스


  윤 변호사는 앞으로 대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법무법인으로서의 질적, 양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현재 10대 로펌이라고 불리는 법무법인들은 대부분 서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무법인 대현은 2009년 과감하게 성남 분당구에 터를 잡고 현재까지 성장했습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양질의 법률서비스와 고객만족으로 승부해왔으며, 앞으로는 성남을 넘어 경기권 최고의 법무법인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힌 윤 변호사는 앞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대기업들의 판교 이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전했다. 2012년부터 벤처기업들의 입주가 활성화됨에 따라 대현에서는 2013년부터 OPTS등 판교테크노벨리에 위치한 여러 벤처기업들의 의뢰를 받아 법률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그는 대현이 성남의 대표 법무법인으로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벤처기업들에게 우수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2014년 하반기에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관련 법률서비스 설명회를 주최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윤 변호사는 앞으로 대현을 이끌어나가며 눈앞의 수익만을 좇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리 사회의 갈등을 어루만져야 함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인권보장과 사회적 약자 및 기업의 권리보호 등 사회정의의 실현은 현대사회의 중요한 화두이자 변호사 고유의 책무이기도 합니다”라며, 우선적으로 지역 공동체와 결합하여 변호사의 조력을 필요로 하는 수도권 소재의 비영리단체와 중소기업, 다문화가정, 부당한 피해를 입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변호사는 대현을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인간사이의 근원적인 복수성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그는 법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임을, 특권이 아니라 임무임을 자각할 줄 아는 법률가집단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피력했다. 사람을 위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는 법무법인 대현의 윤기원 변호사. 그의 바람을 통해 대현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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