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남다른 2018 아시안게임 목표...‘내 가치 알리고파’
조유민, 남다른 2018 아시안게임 목표...‘내 가치 알리고파’
  • 조수아
  • 승인 2018.08.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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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캡처
사진=YTN 캡처

[이슈메이커=조수아 기자] 조유민 선수의 남다른 목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한국 키르기스스탄 경기에 나선 조유민 선수는 1996년생으로 올해 수원FC에 데뷔했다.

앞서 조유민 선수는 최근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대학교 때는 팀에 맞춰서 센터포워드를 포함한 여러 포지션에 섰고, 올해 1월 AFC U-23 챔피언십 때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 소속팀에서는 김대의 감독님의 뜻에 따라 센터백을 보고 있다. 사실 아시안게임은 일정도 타이트하고, 엔트리도 20명밖에 되지 않는다. 부상 등 변수가 생기면 곧장 포지션을 바꿔서 뛸 수 있어야 하고 사실 이 팀에는 저뿐만 아니라 멀티를 볼 수 있는 선수들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을 위한 마음은 기본”이라며 “전 축구를 시작하면서부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는 게 목표고 이번 아시안게임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조유민 선수는 “거기에 한 가지 더 보태자면, 제 존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며 “축구 기사를 보면 (김)민재, (나)상호, (황)희찬이 이야기는 많이 나온다. 제 이야기는 거의 없더라.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를 향한 사람들의 생각은 ‘0’이다. 그러니 저는 아시안게임에서 제 이름뿐만 아니라 제가 가진 가치를 알려야 하고 이번 대회가 좋은 기회”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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