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ople-기능성 스포츠웨어 부문] (주)위스포츠 윤진혁 대표
[THE People-기능성 스포츠웨어 부문] (주)위스포츠 윤진혁 대표
  • 이정원 기자
  • 승인 2014.07.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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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정원 기자]




국내 기능성 스포츠웨어 시장의 개척자

퍼포먼스 스포츠 기어 브랜드 ‘스켈리도’, 국민 건강 실현




오늘날 기능성 스포츠웨어, 컴프레이션 웨어라는 단어는 스포츠 매장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하지만 이런 용어가 등장한 건 불과 10년도 채 되지 않았다. 2004년부터 주 5일제가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여가활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가면서 좀 더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한 기능성 제품이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관련업체가 급증하면서 ‘기능성 스포츠웨어’란 단어는 우리 생활 깊숙이 침투하기 시작했다.




스포츠 선수 후원계약 통한 경기력 향상과 제품 개선 효과

  (주)위스포츠의 윤진혁 대표는 ‘스켈리도’라는 브랜드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기능성 스포츠웨어라는 분야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스켈리도는 갑옷공룡 ‘스켈리도사우루스’의 이름에서 따 온 명칭이다. 말 그대로 사용자를 보호하는 갑옷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단순한 의류가 아닌 장비의 역할을 수행하는 첨단 미래지향적인 스포츠웨어이다. 스켈리도는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 선수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위스포츠의 퍼포먼스 스포츠 기어 브랜드로서 창업 10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초기에는 프로, 아마추어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웨어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매니아층과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게 접근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디자인 및 개발 중이다.

  스포츠는 다양한 종목이 있고 각 종목마다 인원 수, 규칙, 경기장 등이 천차만별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땀’이다. 스켈리도의 기능성 웨어는 땀 배출과 신체 보호의 컨셉을 가지고 있기에 어느 종목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런 장점은 경기력 향상에 목적을 두는 스포츠웨어라는 이미지와도 부합한다. 때문에 윤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스포츠 선수들과 후원계약과 협찬 사업을 진행해왔다. 프로야구, 축구, 농구, 배구, 아이스하키, 골프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1,000명 이상의 선수들과 용품 계약을 체결해왔으며, 지난 1월에는 소치 동계올림픽 참가를 앞두고 있던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국가대표팀과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선수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선수들을 통해 피드백을 받고 제품을 개발, 개선하며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나가는 방식은 창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스켈리도만의 고객만족 비결이다. 윤 대표는 스포츠의 종목이 워낙 많다보니 아직도 이러한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사용해보지 못한 선수들이 무척 많다고 전하며 “올해 개최될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복싱, 하키 등 5개 종목의 선수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며 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과와 함께 위스포츠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 발전시켰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0년에는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5년 연속으로 하이서울 기업으로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스포츠는 3년 전부터 중국, 일본, 미국 등의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기능성 스포츠웨어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앞장설 터

  윤진혁 대표는 지금까지 사업을 진행해온 매 순간마다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왔다. 국내에서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은 새로운 시장이었기 때문에 앞서간다는 느낌으로 시장을 발전시켜 가는 것을 사업의 모토로 삼고 전진해온 것이다. 윤 대표는 스포츠학과 졸업 후 스포츠 마케팅 공부를 위해 향한 미국에서 처음 컴프레이션 의류를 접하고 창업을 결심했다고 한다.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분야였기에 알아주는 사람들도 없었고 판로와 유통경로를 개척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최상급 제품의 연구 개발과 고객만족의 외길만을 걸어온 결과 10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대의 회사로 성장했다. 그동안 사업의 주 타겟도 프로 스포츠선수에서 그들을 포함한 일반 대중들로 확장되었다. 스켈리도는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에 입점되었고 계속해서 그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윤 대표는 “전문 스포츠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브랜드가 가장 대중적인 상품을 취급하는 백화점에 입점한다는 것은 일반 대중들도 기능성 의류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라고 전하며, 기능성 스포츠웨어 시장이 아웃도어로 포화된 국내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운동선수들을 넘어 일반 시민들까지 주 고객층이 되자 위스포츠는 고객만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스포츠의 슬로건은 ‘단순한 웨어가 아닌 장비의 역할을 수행하는 옷을 통해 고객의 행복과 건강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윤 대표는 결국 중요한 것은 고객의 만족이라고 강조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 고객이 필요한 옷을 만들고 그로 인해 고객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최근에는 벌레를 쫓는 ‘안티버그 티셔츠’, 운동 하며 착용하는 ‘쿨 마스크 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스포츠에 꼭 필요한 요소를 찾아서 상품화하고 운동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트렌드가 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능성 스포츠웨어 분야에서만큼은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최고가 될 것이며, 조만간 컴프레이션 웨어의 본고장인 미국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는 (주)위스포츠의 윤진혁 대표. 국민들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머지않아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스켈리도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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