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특집 - 스튜디오 부문] 아이리스 김경희 대표
[대구시 특집 - 스튜디오 부문] 아이리스 김경희 대표
  • 김진완 기자
  • 승인 2014.06.02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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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진완 기자]

스튜디오 트렌드를 이끄는 아기감성 아이리스

“고객에게 받은 사랑만큼 돌려주고 싶습니다”


첫 돌, 역시 남는 건 사진뿐이다. 아이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아름다운 눈만큼이나 사랑스런 아기의 미소. 너무 소중한 시간은 그 순간이 잊힐까 기록으로 남겨 소중하게 간직하려 한다. 베이비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대표 중에 드물게 여성으로 대구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리스 스튜디오 김경희 대표를 만났다.



대구지역 최초의 북유럽풍 베이비 스튜디오
아이리스 김경희 대표를 만나기 위해 찾은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서자 따뜻하고 안락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어두웠던 날씨마저 기분 좋게 만들었다. 스튜디오를 운영하기 전 아동복 쇼핑몰을 오픈 마켓의 1,2위를 다툴 만큼 크게 운영했던 그녀는 인터뷰 내내 자신감에 넘치는 목소리였다. 아동복 쇼핑몰을 운영하며 모델이 된 아기의 사진을 찍고 사진에 대해 공부하다 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된 시기는 그녀의 나이 27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한 도전이 즐겁다는 그녀는 여성으로서는 쉽지 않은 스튜디오 운영에 비교적 젊은 나이에 도전했다. “오픈 초기에는 결혼을 안 한 상태에서 엄마들에 대한 심리적인 부분도 잘 몰랐습니다. 사진 찍을 줄만 알았지 고객 응대부터 아이를 다루는 일까지 정말 쉽게 생각했던 부분이 힘들었습니다”라며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특히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나서 6년간은 여러 부분에서 배워나가야 할 부분이 많았기에 쉽지 않았다고 김 대표는 전했다. 아이리스 스튜디오를 운영함에 있어 트렌드에 도태되지 않는 것과 일생에 한 번뿐인 아기의 기념사진을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작업한다는 신념이 김 대표의 가장 큰 중점이었다. 하지만 기자가 본 그녀는 타고난 낙천주의자였다. “저는 소극적이지 않고 적극적이고 도전적이예요”라고 말하는 그녀는 대구지역에서도 스튜디오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는 칠곡 지역에서 고객에게 최고로 입소문이 나있다. “앞서가기 위해서 또 유행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항상 외국 사이트의 사진들을 보고 공부하고 서울지역의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이미 유행이던 북유럽풍 스타일을 대구지역에서 시초라고 할 만큼 가장 빠르게 도입했고 지속해서 컨셉을 바꿔나가고 있다. 

고객 만족을 위해 1년 만에 리모델링
아이리스 스튜디오는 작년에 새롭게 시공한 내부 인테리어를 올해 다시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해 3월에 완공을 마쳤다. 1년 만에 인테리어에 재투자 한 이유는 오로지 고객 만족과 트렌드에 도태되지 않겠다는 김 대표의 신념이었다. “1년 만에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니 주위에서 이해를 못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부모님들은 정말 좋아하세요. 제가 리모델링을 1년 만에 한 이유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고 싶었기에 그랬습니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스튜디오의 인테리어는 김 대표가 쌓아온 그동안의 노하우와 서울에서 직접 초빙한 전문 아트디렉터의 손길을 거쳐 오가닉(Organic)풍으로 완성이 됐다.
  인테리어적 측면 뿐 아니라 김 대표는 사진 촬영의 중요한 소품인 아이의 의상을 해외 직접 구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컨셉을 바꿔가고 있다. 또한, 앨범의 편집도 많은 부분을 자신이 직접 작업을 한다고 덧붙여 전했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그녀가 고객만족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 수 있었다. “아기에게 평생 한 번 있는 사진들이예요. 그래서 한 번 더 손이 가게 되요. 또 그런 평생 남을 사진을 우리 스튜디오에서 작업한다는 게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거죠”



사진과 스튜디오는 내 삶의 전부
사진을 찍는다는 건 그녀에게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자신과 아기, 어머니의 웃음과 슬픔이 담겨있는 희로애락이라고 한다. “사진과 스튜디오는 제 삶인 것 같아요. 제가 한번 까꿍 했을 때 아기들이 방긋 웃으면 저도 정말 좋거든요” 물론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아기들을 웃게 하는 숨겨진 재능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기자의 마지막 당부 말에 김 대표는 고객들도 소중하고 직원들도 자신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특유의 끈끈한 정으로 직원들과도 오랜 기간 일한다는 김 대표는 앞으로 3년 안에 3, 4개의 아이리스 스튜디오 지점을 오픈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서 그녀는 방문해주시는 고객들과 항상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이리스 스튜디오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아기와 부모님의 미소가 머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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