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특집 - 스튜디오 부문] 아기발자국 홍대기 대표
[구미시 특집 - 스튜디오 부문] 아기발자국 홍대기 대표
  • 김진완 기자
  • 승인 2014.05.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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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진완 기자]

아이의 감성을 담는 스튜디오

“가장 즐겁고 행복한 것은 아기들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가장 행복한 순간이 있다. 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그 느낌, 향기, 소리까지도 잠시 시간을 멈추고 싶은 기억들. 어머니에게 간직하고 싶은 순간은 언제일까? 엄마 품에 안겨 평온하게 잠든 아가의 숨소리, 꼬물대며 엄마를 바라보는 해맑은 아이의 표정.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을 담는 일을 하는 이가 있다. 아기 발자국 홍대기 대표를 만났다.



젊은 사진가. 홍대기 대표의 발자국
아이의 웃는 모습을 사진에 담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아기발자국 스튜디오 홍대기 대표. 인터뷰를 위해 방문한 아기발자국 스튜디오는 흡사 카페에 온 듯한 편안하고 모던한 분위기였다. 2013년 8월에 오픈한 아기 발자국은 인테리어 하나하나에 홍 대표의 고객을 위한 세심함이 깃들여져 있는 듯 했다. 촬영에 한창 열중하고 있는 대표의 얼굴에는 고단하지만, 행복함이 묻어있었다. 
  군 전역 후 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했던 홍 대표는 처음부터 아기 사진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처음에는 광고사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졸업하면서 광고사진을 많이 했지만 점차 감정이 무뎌져 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라고 담담히 전했다. 자신의 사진에 관한 고민을 하던 중에 홍 대표는 우연히 아이 사진을 찍을 기회를 접했다. 그 우연한 기회가 오늘의 그에 이르게 한 기회가 됐다. “처음에는 낯설어하고 울먹울먹하는 아기들을 대할 때마다 계속 아기 사진을 해야만 하는 걸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순간 아기가 저를 보며 미소를 지어주고 웃음을 보여주는 그 순간에 따뜻한 감동이 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찰나의 순간에 미소와 웃음을 준 아기 때문에 아기 사진의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고객 중심의 스튜디오가 되기 위한 노력
일반 사진 스튜디오와 다르게 아이의 사진을 찍다 보면 원하는 사진이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등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홍 대표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사진과 스튜디오 환경을 만드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지속해서 연구하고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과 성장하고 있는 순간순간의 모습을 어떻게 감성적으로 담아낼지가 저희 스튜디오의 중점적인 숙제입니다”라고 말하는 홍 대표는 단순히 사진을 찍기 위해서가 아닌 고객이 만족하는 사진이 나올 때까지라는 모토로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베이비 스튜디오 시장에서 아기 발자국만의 경쟁력은 무리해서 사진 촬영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점을 꼽았다. “저희 아기발자국의 차별화된 방침은 아이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에 4개 이하의 스케줄로 아이와 부모님들이 힘들지 않고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촬영이 진행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아기발자국 스튜디오만의 북유럽풍 스타일과 모던하면서 세련된 이미지 연출을 위해 경력 있는 직원들과 고객 한 분, 한 분의 사진구성을 고심하고 상의하며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는 부분에서 홍 대표가 얼마나 고객중심에서 고민하는지 엿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홍 대표는 SNS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여 전했다. 이러한 고객 소통의 일환으로 아기 발자국에서는 5월에 고객들과 소풍, 여행을 계획 중이며 제휴업체들과 육아교실도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은 내 삶의 원동력
홍 대표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자신만의 스튜디오를 오픈한다는 것에 관해 부담이 없지 않았냐는 질문에 “두려움이 없는 사업은 없겠죠? 하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넘지 못한다면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없고 지금 이 일이 아니면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두려움을 잊고 부딪쳐 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전하는 홍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베이비 사업 관련한 브랜드 창출을 위해 도전해 가는 것이 아기발자국의 목표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소중한 상인’이라는 열정 가득한 젊은 CEO들의 모임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소중한 상인’의 모임이 사회에 봉사하는 모임으로 발전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카메라와 사진이 일상의 추억이 되고 매 순간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홍 대표. 앞으로도 자신만의 렌즈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 순간들을 눈과 마음에 기록하고 싶다고 말하며 인터뷰 말미에 아기 발자국을 찾아주신 분들에 대한 깊은 감사와 묵묵히 또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 그의 카메라에 담길 아이들의 미소와 가족의 행복한 찰나의 순간들 속에서, 행복을 담은 스튜디오 아기발자국 홍대기 대표의 발걸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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