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물 - 요리 교육 부문] 음식나라조리학원 둔산점 김창환 원장
[한국의 인물 - 요리 교육 부문] 음식나라조리학원 둔산점 김창환 원장
  • 이종현 기자
  • 승인 2014.04.01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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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종현 기자]


대전지역 최고 명문 요리학원


음식나라조리학원 둔산점은 2001년에 오픈하여 2013년까지 운영하다가 규모를 확장, 이전하며 최근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학원은 우수한 시설로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환 원장은 과거 직업교육을 위한 교육학을 전공했고 음식나라조리학원을 운영하기 이전에는 서울에서 입시학원을 운영했다. 이전부터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그는 대전에서 요리학원을 운영하며 학원을 경영했던 노하우를 살려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학원이 대전지역 최고의 요리학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 주역이다.




  학원에서는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요리에서부터 제과제빵, 칵테일, 바리스타 등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각 분야마다 저마다의 교육과정이 편성되어있어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요리는 한식, 양식, 중식 등의 다섯 가지 요리 코스로 나누어 교육을 하고 있고, 제과제빵의 경우 직접 빵이나 쿠키를 굽는 교육과 함께 장식을 위한 데코레이션 교육과정도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커피숍을 위한 바리스타 전문반도 운영하고 있는데, 칵테일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다른 학원과 차별화 하고 있다. 김 원장은 “최근에는 낮에는 커피숍으로 운영하고 밤에는 칵테일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카페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서 교육할 수 있도록 칵테일반을 추가적으로 만들어서 교육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중,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가정주부 등 다양한 학생들이 학원을 찾는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은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학원을 방문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가지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최대한 노력을 들인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중, 고등학생들의 경우 대학 입시를 위한 학생들이 대부분인 만큼 입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 위주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고 전직이나 창업을 고려하는 직장인, 주부들에게는 취업보도실을 운영해 취업처와의 직접적인 알선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창업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현장 지도나 마케팅 지원 활동도 하고 있다.

  학원은 우수한 시설과 교육프로그램, 최고의 선생님을 갖춘 대전지역 최고의 요리학원으로 발돋움했다. 김창환 원장은 향후 학원에서 요리전문학교로의 발전을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그런 그의 바람이 이루어져 학원이 아닌 학교로 거듭나는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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