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메이커=조수아 기자] 에쿠스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면서 누리꾼들의 우려가 깊어져만 간다.
9일 경북 상주시 남상주 TG 진입로 인근에서 에쿠스 승용차에서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에쿠스 화재가 일어나자, 소방당국은 인력을 긴급 투입시켜 30분 만에 빠르게 진화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는 사망했고,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다.
에쿠스 화재 사건에 대해 경찰은 “주행 중인 승용차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로 전소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일각에서는 향후 자동차 화재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 jang**** 비엠비엠하더니 헐..... 현대차 에쿠스도 불이나요?돌아가신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진짜 무섭네요.”, “dlst****그랜져, 에쿠스등..여러 국내 차량들 화재 많이 발생하고있는데 문제가 재기된 차량들을 결함확인하고 조치취해주시기바랍니다. 이렇게 탄력받았을때 계속 이슈가 되어야합니다. 현대,기아등.. 우리나라 국산차들도 화재이슈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해외에서만 리콜 해 주지마시고 잘못된부분 인정하시고, 국내에서도 리콜 시행 해 주시면서 이러한”, “bban****조수석 사람은 왜 못내렸을까ㅠㅠ bmw피해자들은 내려서 도망 갈 시간이 있었고, 이건 불이 펑하고 폭발하듯이 났나?”, “yese**** 왜 불이 나냐면 회로가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요즘 차들 커넥터 보면 굵고 구멍도 무수히많습니다. 이렇게 선이 많아지면 당연히 구멍이 생길확률이 높죠”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