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특집 – 베이커리 부문] 베이커Lee 이인호 대표
[군산시 특집 – 베이커리 부문] 베이커Lee 이인호 대표
  • 조명연 기자
  • 승인 2014.04.01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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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조명연 기자]

 

맛으로 즐거움을 전하는 빵집

 

군산을 대표하는 과자 만들고 싶어

 

 

현재 우리나라는 수많은 프랜차이즈 빵집으로 넘쳐나고 있다. 대부분의 자영업 빵집은 프랜차이즈 틈바구니 속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에 소재하고 있는 ‘베이커Lee’ 이인호 대표는 손님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운영하면서 경영난을 타파하고 있다. 가장 최상의 재료와 끊이지 않는 새로운 ‘빵’으로 손님들에게 ‘맛’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있는 이 대표를 만나 그의 경영 철학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매월 다양한 ‘빵’은 최상의 서비스

1965년, 한국전쟁의 폐해가 아직 가시지 않았을 때 우리나라는 배고픔에 힘겨워했다. 그 당시 자신도 배부르게 먹고, 배고픈 이들에게도 행복을 주기 위해 제빵을 시작한 이가 있다. 군산 4대 빵집으로 유명한 ‘베이커Lee’의 이인호 대표는 자신이 제빵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굶주림이었다고 밝혔다. 배고픔을 겪었고 먹는 다는 것을 귀중하게 느꼈던 그는 지금에 이르러서도 항상 자신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제빵에 임하고 있다.

서울 빵집에서 근무하던 그는 군산 이성당 대표의 권유로 군산으로 자리 잡게 됐다. 1983년 군산의 이성당에서 제빵을 하며 상무이사라는 위치까지 오르게 된 이 대표는 1992년 홀연히 독립을 선언했다. 자신이 꿈꾸는 빵을 만들기 위해서 ‘베이커Lee’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이 대표는 그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다. “처음에는 단지 배고픔을 벗어나기 위해 제빵을 시작 했지만 시간이 점차 흐를수록 저만의 빵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베이커Lee’이지만 아직도 만들고 싶은 빵이 무궁무진하게 있습니다”며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그는 매달 새로운 빵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매달 새로운 빵을 제시하는 것은 손님들에게 가장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이 대표는 피력했다. 꾸준하게 좋아하는 ‘빵’과 새롭게 선보이면서 사랑 받는 ‘빵’이 공존한다면 그것이 최상의 서비스라는 것이다. 이러한 그의 마인드는 지금에 그를 있게 만들어준 원동력인 것이다.

 

 

 

“최고의 재료가 준비된다면 맛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항상 맛을 고수하면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이인호 대표는 ‘베이커Lee’에 경영 방식은 맞춤형 서비스라고 밝혔다. 손님들의 맛에 맞게 조금씩 빵을 변화시켜가면서 가장 최상의 맛을 유지한다는 것이 이 대표의 말이다. 물론 모든 것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가장 좋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고수하는 방법은 과거를 버리지 않는 것이다. 어린 손님들이 주 고객층이 된다고 해서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종류로 모든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것이 ‘베이커Lee’만의 매력이다. 그리고 덧붙여 가장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꾸준한 맛의 비결이라고 그는 자신의 경영철학을 밝혔다. 단순한 제빵 기술이나 맛을 내는 비법도 중요하지만 최상의 재료가 준비되지 않는다면 맛은 금방 변한다는 것이 이 대표의 주장이다. 때문에 그는 항상 신선한 재료와 최고의 식자재를 통해 손님들에게 서비스 하고 있다.

이 대표는 ‘베이커Lee’의 앞으로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물론 큰 포부를 지니고 그 것을 목표로 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겠지만 맛을 고수하기 위해서는 섣부른 목표설정은 오히려 ‘빵’의 맛을 헤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견해이다. 물론 평생의 목표는 지니고 있다. 이 대표는 ‘베이커Lee’운영하는 동안에 언젠가는 군산만의 과자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아직 군산은 특산품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나 과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는 군산의 특산물인 찰쌀보리를 이용한 과자를 만들어서 전국에 손님들에게 군산을 알리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최고의 빵집이 아닌 사랑받는 빵집으로 기억 되고 싶기 때문에 이러한 목표를 지니고 있다고 그는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 대표는 현재 지역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저는 따로 제가 하고 있는 것이 봉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이고 여력이 더 있게 된다면 소외받고 사회의 그늘에 있는 분들에게도 힘이 되고 싶습니다”며 말하는 그는 꾸준하게 고아원이나 경로당에 지원을 하면서 무료급식봉사에 임하고 있다.

 

 

 

 

커피와 함께하는 베이커리를 만들고파

이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천연발효품을 만들어서 손님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는 이 대표는 이러한 비법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에게 모두 전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좋은 기술과 비법은 모두 전수해 나중에 시간이 흘러 모든 사람들에게 맛있고 좋은 빵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는 앞으로 커피와 함께하는 빵집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지금도 조금씩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손님들에게 좀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저는 모든 빵을 소신 있게 만들고 자신 있게 권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들도 더 좋은 반응으로 믿고 먹습니다. 드시면서 기분 좋은 미소를 지을 때마다 저는 빵을 만드는 이유를 찾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이 대표는 언제나 도태되는 것을 싫어하며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즐긴다. 이러한 그의 앞날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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