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특집 – 선교활동 부문] 군산 한일교회 이성률 목사
[군산시 특집 – 선교활동 부문] 군산 한일교회 이성률 목사
  • 조명연 기자
  • 승인 2014.04.0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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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조명연 기자]

 

성전 건축으로 제 2의 날개를 펼치다

 

 

3.1운동을 비롯한 항일운동, 통일 운동, 민주화 운동 등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화 과정에 큰 도움을 준 기독교는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20% 정도가 믿음생활을 하고 있다. 그중 군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신자들을 보유하며 많은 교회가 소재하고 있다. 군산 한일교회 이성률 목사는 지역 내에서 굳은 신념과 영성 깊은 신앙을 지니며 큰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그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루이지애나 침례대학교(Louisiana Baptist University/L.B.U)에서 목회학 박사(D.Min)과정을 밟은 뒤 서울과 거제에서 목회 사역을 감당했다. 2003년 군산 한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그는 군산 내에서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과 목회 선교활동을 이끌었다.

이 목사는 자신이 부임한 후 성전 건축을 가장 큰 활동으로 손꼽았다. 한일 교회는 1976년에 교회가 건축되어 수많은 신도들로 부흥되어 지금에 이르러서는 가장 손꼽히는 교회 중의 하나로 거듭났다. 하지만 인지도에 비해 지금의 교회가 새로운 성도들을 받아들이고 군산 시민들을 섬기기에는 작은 규모라고 판단한 이 목사는 빠른 판단력으로 2006년 4월 공동의회에서 외곽지 땅 매입 후 성전건축을 결의했다. 하지만 성급한 성전 건축은 성도들의 의견수렴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시간을 두면서 차근차근 성도들을 설득, 2013년 3월 새 성전 건축을 시작했다. 오는 8월 성전 건축이 완료된다고 밝힌 이 목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집니다. 처음에 반대하던 성도들도 이제는 하나님의 뜻이기에 성전이 건축된다고 생각하십니다. 이로써 더 나은 환경에서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찬양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고 밝히면서 완성될 성전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군산 출신은 아니지만 군산에 큰 애착을 가지면서 지역발전에도 힘쓰는 이 목사는 성전이 건축된다면 군산의 시민들에게 개방할 것이며 선교 문화 예술 복지 등 여러 측면에서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이 목사에게도 이단 교회가 언제나 큰 걱정이라고 밝혔다. 이단교회들은 기독교의 교리처럼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욕심을 가지고 영혼을 노략질하는 무리들이기 때문에 깊은 신앙을 지니지 못하는 신도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피력했다.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서로 파벌로 분열되어 행동할 것이 아니라 모두 힘을 모아 한국교회를 지켜야 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세 딸을 명문대와 명문고에 진학시킨 그는 내가 하나님의 장자인 것을 믿고 기도하고 나아가면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피력하고, 인간은 한계를 겪게 되는데 그 한계를 이기기 위해서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하나님은 신화나 성경책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서 보살핀다고 말하는 이 목사는 언제나 진실된 믿음을 강조했다. 굳은 믿음으로 시련을 이겨내고 이제 성전 건축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눈앞에 둔 이성률 목사의 앞날에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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