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ople] 푸르덴셜생명 세중지점 김대영 라이프플래너
[The People] 푸르덴셜생명 세중지점 김대영 라이프플래너
  • 김재훈 기자
  • 승인 2014.04.16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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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재훈 기자]



보험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가장 가치 있는 일


‘재무설계사’가 아닌 ‘보험설계사’라고 불리고 싶습니다 





2010년 기준 국제비교에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상대빈곤율은 47.2%로 OECD 국가 가운데 단연 1등이다. OECD 평균(12.8%)의 3배를 넘어섰고, 우리보다 소득이 낮은 멕시코나 슬로바키아보다도 훨씬 높다. 65세 이상의 노인 중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일반 가구소득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돈으로 노후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노년을 맞지 않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재정계획과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보장자산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상치 못한 위험을 없애야


대부분 사람들은 풍족한 생활과 안정된 노후를 맞이하기를 원한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돈을 벌고 쓰는 과정은 매우 불규칙하게 이루어진다.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의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돈을 어떻게 벌어서 어떻게 쓸 것인지를 예측하고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푸르덴셜생명의 김대영 라이프플래너는 고객들에게 항상 5개의 통장을 준비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집 자산, 투자자산, 긴급예비자산, 은퇴자산, 보장자산의 다섯 개 통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보장자산이라고 강조한다. 예상치 못한 위험을 없애야만 계획적이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보험에 인색하다. 누군가 보험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기라도 하면 보험에 가입하라는 것이 아닌가하고 피해버리기 일쑤다. 하지만 보험은 말 그대로 인생의 보험,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같은 종류의 사고를 당할 위험성이 있는 많은 사람이 미리 금전을 갹출해 공통준비재산을 형성하고, 사고를 당한 사람이 이것으로부터 재산적 급여를 받는 형태의 현대사회 생활에 필수적인 경제제도이다. 




‘가치’ 있는 일을 찾아서


현대사회에서는 자산운용에 있어 이전처럼 단순한 저축이 아닌, 전반적인 자산운용관리를 많이 생각한다. 이에 발맞춰 보험설계사도 펀드, 증권, AFPK 등 다양한 자격증과 전문지식으로 고객에게 전반적인 재테크 자문을 하고 있다. 하지만 김대영 라이프플래너는 자신을 자산관리사 또는 재무설계사라고 불리는 것보다 보험설계사라고 불리는 것을 원한다. 그동안의 노력해 쌓아온 재정계획과 가족의 행복을 지켜줄 수 있는 보장자산이 가장 중요하다는 그의 철학 때문이다.  


  그는 푸르덴셜에 입사하기 전에 조직 활성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강의 등 기업 강의를 비롯해 대학생 리더십 강의, 중·고등학생 리더십강의 등 강의를 8년 동안 해왔다. 그동안 해왔던 마인드 교육은 분명 효과가 있지만, 생각보다 그리 효과가 길게 가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가라는 회의를 느꼈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었던 그에게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재정적 안정과 마음의 평화’라는 푸르덴셜의 가치는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과 딱 들어맞았다. 무엇보다 이 일을 시작한 중요한 이유는 그의 경험에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화재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항상 어렵게 가정을 이끌어 가시는 어머니를 보며, 어린 나이에 안 해 본 일이 없이 힘든 시절을 보냈던 그는 누구보다 보험의 가치를 절실히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 일을 시작하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많은 반대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누구에게보다 어렵게 이야기를 꺼낸 아내의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한다. “보험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 아니다. 당신이니까 할 수 있는 거다”는 아내의 믿음에 푸르덴셜에 입사하기로 결심을 굳혔다. 진정한 성공이란 ‘가족의 행복’이라는 그는 입사 후 오늘도 어제처럼 자신의 생각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지금처럼 행복하게, 고객들의 곁에서 함께할 터


상실의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직접 경험했던 그는 항상 가장들에게 두 가지 책임에 대해 말한다. 지금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가족을 부양하는 명시적 책임과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되었을 때 가족들이 어려움 없이 평소처럼 잘 지낼 수 있도록 하는 묵시적 책임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족의 행복’이라는 가치를 부정하는 고객을 만났을 때가 가장 힘이 든다고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을 다시 찾기는 힘든 일이지만 그를 믿고 있는 고객들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연락할 수 있는 힘이 얻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자신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더욱 많은 사람을 만날 생각이다. 오랜 마인드십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분들에게는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말을 줄 수 있고, 자신도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들으며 배우는 부분들이 소중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에 일환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간관계네트워크 형성이 목적인 ‘애정촌 프로젝트’라는 행사도 또 한 번 계획하고 있다. 오랜만에 대학교 엠티의 추억에 빠져본 기존 참가자들에게 “이렇게 건전하면서 재미있게 놀아본 적이 언제였나 싶다”는 평가를 들었다. 또한 1달에 2회씩 문화센터에서 20~30대 미혼이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5개 통장의 진실, 우물쭈물하다가 내 그럴 줄 알았다’라는 주제로 무료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지금 하는 일이 너무나 보람 있고 재미있다는 김대영 라이프플래너는 “지금처럼 재미있게 일을 하는 것이 꿈이다 보니, 끝까지 이 일을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라며 지금까지 가족, 친지, 친구들에게 받아온 도움을 세상에 돌려주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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