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ople-변호사 부문] 변호사 윤혜원 법률사무소 윤혜원 변호사
[THE People-변호사 부문] 변호사 윤혜원 법률사무소 윤혜원 변호사
  • 김재훈 기자
  • 승인 2014.04.07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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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재훈 기자]


늘 고객의 곁에서 함께하는 변호사







예상치 못한 법률적 분쟁에 휘말린 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좋은 소송의 결과, 즉 승소일 것이다. 하지만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는 소송에서 의뢰인들이 소송의 진행상황을 알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다수의 사건을 맡아 처리하고 있는 큰 규모의 사무소와 달리 소규모의 사무실에서는 고객들이 사건을 맡긴 변호사와 좀 더 가깝게, 좀 더 신속하게 연락할 수 있고 맡긴 사건의 진행상황 및 그에 따른 사무소의 대응상황을 언제든 즉각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변호사 윤혜원 사무소의 윤혜원 변호사는 “소송을 맡긴 경험이 드물 수밖에 없는 개인들은 사건의 진행상황이나 의문사항에 관해 변호사 사무실에 연락하시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거나 심지어 미안해하기도 합니다”라며 언제나 고객들이 궁금해하기 전에 먼저 답변을 해 고객의 불안감을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10대 로펌에 속하는 법무법인 로고스의 소속 변호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금융위원회의 행정사무관을 거쳐 개업 변호사로 변신했다. 윤혜원 변호사는 잠잘 시간마저 부족할 정도로 처리해야 할 일이 늘어났지만, 소속 변호사로 있을 때보다 고객의 곁에 편하게 다가갈 수 있고 모든 책임을 지고 주도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지금의 생활이 더욱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

  인천지방법원 근처에 자리 잡은 윤혜원 법률사무소에서는 국가소송·행정소송을 주로 수행하고 있으며, 물류·운송 회사들의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법률분쟁에 관해 종합적인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꼼꼼한 업무처리 능력과 사안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안목으로 개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실력을 인정받아 인천을 비롯해 울산과 수원 등 인천 이외의 타 지역에서도 많은 사건들을 수임하고 있다.

  전문가로서 의뢰인의 권리 및 재산의 중요성과 무거움을 충분히 인지하고 기꺼이 그에 따른 책임을 부담하려는 태도가 변호사의 기본소양이라고 생각한다는 윤 변호사는 앞으로도 사건처리의 성공뿐만 아니라 서비스 자체에 고객이 충분히 안도감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노력과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어려운 법률 용어와 법적 논리에 대해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나 수단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결과를 사무소 업무 방식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기존의 판례와 법령에 숙달된 법률가가 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존의 법리만을 적용해서는 공평한 결과를 도출하기 어려운 사례에 하나의 선도적인 판례를 배출해 국민들의 권익보호에 더욱 기여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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