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ople-여성리더] 시흥시 골프협회 최연이 회장
[THE People-여성리더] 시흥시 골프협회 최연이 회장
  • 김현해 기자
  • 승인 2014.03.22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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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현해 기자]
[THE People - 여성리더 부문] 시흥시 골프협회 최연이 회장


지역사회 엘리트체육의 활성화를 이끄는 여성리더




작년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100대기업 중 여성 CEO의 숫자가 114명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초 13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 보면 10배나 불어난 수치로, 사회 속에서 여성리더의 숫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경기도 시흥에도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로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는 여성 리더가 있다. 시흥시 골프협회의 제10대 회장인 최연이 회장이다. 시흥시 체육단체 최초 여성 회장인 최연이 회장은 시흥시 체육회 대의원, 대한체육회 경기도 골프협회 대의원, 시흥시 예총 자문위원, 시흥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위원, 버디회 회장, 시흥카네기 여성원우회 고문, 시흥갯골 생태지킴이 홍보이사 등 다양한 단체에서 체육발전과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랜 시간 시흥시 골프협회의 부회장으로서 소임을 다 하던 그는, 그간 쌓아온 교분과 신뢰 덕에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되었다.

  최연이 회장은 무엇보다 회원들 간의 화합을 가장 중시한다. 제10대 시흥시 골프협회 회장에 취임하면서 내건 슬로건 역시 ‘소통과 화합’이었다. 최 회장은 “어떤 일이든 함께 나누며 회원들의 유대감을 높이려고 노력합니다. 모든 회원이 시흥시 골프협회에 회원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최 회장 취임 전에는 없었던 시흥시 골프협회의 조찬 세미나나 임원 워크숍 등의 행사 역시 서로의 소통을 위한 그의 노력이다. 이러한 최 회장의 노력에 힘입어 취임할 때만 해도 19명이었던 회원이 현재는 50명까지 늘었고, 시흥시 골프협회는 지역에서 가장 활성화된 단체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현재 시흥시 장곡동에서 연이골프샵 매장과 연이화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최연이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흥시 골프협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최 회장은 협회에서 육성하는 시 대표선수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새로운 인재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작년 6월의 협회장배 골프대회와 10월의 시흥시장배, 연말에 회장 순회배 제주 투어 등 많은 연중행사를 진두지휘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최 회장은 “5월의 협회장배가 폭우로 인해 6월로 연기되는 등 어려운 일이 있었는데, 함께 안타까워하며 걱정해주신 모든 임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최 회장은 “모든 회원 분들이 한마음으로 저와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믿음에 보답코자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협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얼마 전 시흥시에 골프장이 생기면서 시흥시 골프협회의 분위기는 매우 고무되어 있는 상태다. 이전까지는 협회의 각종 행사를 외지에 나가서 해야만 했던 번거로움이 없어지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 회장은 “바쁜 일정으로 좋아하는 영화 한 편 볼 시간 내기도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열심히 일하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앞으로 시흥시 골프협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다짐했다. 이런 최 회장의 바람대로 더욱 활발히 활동하는 시흥시 골프협회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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