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시대를 가다-청주시] 법률사무소 유안 유달준, 안재영 변호사
[지방자치시대를 가다-청주시] 법률사무소 유안 유달준, 안재영 변호사
  • 김재훈 기자
  • 승인 2014.03.10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김재훈 기자]

[지방자치시대를 가다 - 청주시] 법률사무소 유안 유달준, 안재영 변호사

 

 

젊고 참신한 법률사무소

 

정성을 담은 법률서비스로 고객의 감동을 이끌어 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았던 수많은 경험, 관계들이 모여 만든 틀을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누구나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바꾸기 어려운 만큼, 한 번 그 틀을 깨면 아주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벗어던지다
보통의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변호사의 지휘 하에 소송사건, 비송사건 및 각종 신청사건의 자료를 수집·조사·분석하고 관련 서류를 작성하는 등 변호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사무장을 두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간혹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변호사 사무실에 사건을 위임했는데도, 변호사를 한 번도 못 만난 채 오직 사무장하고만 모든 이야기가 다 이뤄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30대 젊은 두 변호사가 힘을 합친 법률사무소 유안은 이 같은 문제점을 탈피하고자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벗어던졌다. 법률사무소 유안은 유달준 변호사(35·사법연수원 39기)와 안재영 변호사(34·사법연수원 39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소송과 관련된 모든 일을 직접 처리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청주지부에서 공익법무관(2010∼2013년)으로 복무한 유 변호사는 누군가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공익적 요소가 있는 형사소송 분야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3년간 국선변호인으로서 다양한 형사사건을 다룬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당사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안 변호사는 청주지검에서 공익법무관(2010∼2013년)으로 복무하면서 4,000여 건의 행정·국가소송사건을 다룬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소송과 금융 관련 사건에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변호사의 기본자세
법률사무소 유안은 Young(젊은, 진취적인)&Smart(명석한, 참신한)를 모토로 한 법률 사무소이다. 유달준, 안재영 변호사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고객의 권익 보호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법률사무소 유안에서는 사무장을 두고 있지 않다. “처음 개업할 때 많은 사람들이 실력 있는 사무장을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그 틀을 과감히 깨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실력 있는 사무장을 두는 것도 사무실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사무장을 거치지 않고 변호사와 직접 소통하는 것이 의뢰인의 입장에서 최대의 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때문에 유안은 소송 전 단계인 상담부터 서면작성, 변론 등 소송의 전 과정을 변호사가 직접 처리한다. 소송 진행 중에도 고객이 궁금해하는 사소한 사항까지 직접 답변하며, 변호사가 직접 작성한 소송서류를 고객에게 제공해 고객이 변론의 취지를 상세히 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처음부터 고객과 직접 면담을 통하기 때문에 사실관계 및 쟁점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객관적이고 정확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고, 고객은 소송의 진행 여부와 변수, 결과 등을 예측해 판단할 수 있다.
  의뢰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날은 소송의 결과가 나오는 선고기일일 것이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변론이 종료된 선고기일에는 법정에 변호사가 함께 출석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유안은 형사사건의 경우 선고기일에도 변호사가 의뢰인과 함께 법정에 출석한다. 소송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유안의 원칙이기도 하거니와, 고객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변호사가 옆에 있다는 자체로도 마음의 안정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소하게 보일 수도 있는 이러한 배려들로 인해 법률사무소 유안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실력 있고 믿을 수 있는 법률사무소라는 인식이 벌써 자리를 잡았다.

 


‘진정성’을 담은 노력을 계속 할 터
변호사의 입장에서는 수없이 많이 다뤘던 사소한 사건일지라도, 평생 한 번의 소송을 겪어 본적 없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일생일대의 큰 사건으로 느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들은 어떤 사건이라도 상담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을 대변하는 변호사로서 의뢰인들을 감동시키는 수준까지 이르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법률사무소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이다. 법률사무소 유안의 유달준 변호사와 안재영 변호사는 '진정성'을 담은 노력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좋은 법조인이 되기 위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법률사무소 유안의 대표 소송사례>
최근 속칭 ‘바지사장’임에도 1조 원대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하였다는 범죄를 저지른 실업주로 몰려 징역 8년, 벌금 2천억 원의 구형을 받은 의뢰인에 대하여 공소취소에 따른 공소기각판결을 이끌어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