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날 - 세일즈부문] 클라쎄오토(주)·수원지점 노광호 지점장
[자동차의 날 - 세일즈부문] 클라쎄오토(주)·수원지점 노광호 지점장
  • 박성래 기자
  • 승인 2013.12.16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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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박성래 기자]


대한민국 폭스바겐 드라이빙의 중심 ‘클라쎄오토(주)’

세일즈 하고 싶은 분위기로 폭스바겐 세일즈 중심 될 것




지난해 폭스바겐코리아는 2011년 대비 약 48% 가량의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수입차 평균 성장세인 24.6%보다 두 배에 달하는 성장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딜러인 클라쎄오토(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쎄오토(주)는 수도권에 있는 자사 5곳의 신차 전시장에서 모두 5047대를 판매하면서 작년 폭스바겐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27% 이상을 차지하며 차별화된 마케팅과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의 가슴을 울리는 ‘감동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폭스바겐(Volkswagen) 열풍’의 중심 ‘클라쎄오토(Klasse Auto)’

클라쎄오토(주)는 세계최대의 자동차그룹이자 독일의 명차 브랜드 폭스바겐의 국내공식 딜러로서 폭스바겐의 국내 판매와 A/S를 맡고 있는 회사이다. 클라쎄오토(주)는 지난 2005년 폭스바겐자동차 수입원인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 설립될 당시부터 공식딜러로 선정되면서 영업을 시작했다. 영업전시장은 강남신사, 압구정, 역삼의 서울지역 3개 전시장을 비롯해 일산, 수원 수도권 2개 전시장으로 총 5곳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센터도 장안, 압구정, 양재, 일산, 수원 등 5곳에 운영하며 국내 최대 폭스바겐 판매망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클라쎄오토(주)는 2011년부터는 폭스바겐 전용 인증중고차 사업을 위해 장한평 전시장을 개설하였고, 향후에는 파이낸스, 차량 렌탈 등의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클라쎄오토(주)는 차량의 구입부터 자금 지원, 중고차량의 처분까지 토탈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체 네트워크를 갖추고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공식딜러로 거듭날 전망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흥대학교와 서일대학교 자동차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재학생에게 현장 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력양성에 힘쓰는 한편, 우수 학생 채용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는 규모뿐만 아니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서비스 부분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클라세오토(주)는 매달 다양한 고객 시승행사는 물론, 고객만족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2012폭스바겐 어워즈’에서 ‘최우수 딜러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각 전시장에는 5명 이상의 전문 딜러가 상주해 방문 고객의 성별과 나이, 취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함께 폭스바겐 파이낸셜을 통한 구매 상담도 각각 제공하고 있다. 클라쎄오토(주)는 올 상반기 서울 성수동에 서비스 센터를 개설한다. 성수 서비스센터는 강남과 강북에서의 접근이 쉬우며 폭스바겐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어 기존 동대문구 장안동의 중정비센터와 함께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1등 지점, ‘수원전시장’

클라쎄오토(주)가 폭스바겐 세일즈의 중심이라면 클라쎄오토(주) 수원지점은 클라쎄오토(주)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클라쎄오토(주) 수원지점은 지난해 판매와 고객 만족 평가 등을 종합해 폭스바겐 코리아가 전국 21개 전시장을 대상으로 평가를 해 수상하는 ‘폭스바겐 최우수지점’에 선정됐다. 수원지점은 클라쎄오토(주)의 전체 판매의 21%에 해당하는 판매를 기록했다.

“큰 흐름 자체를 직원들에게 제시해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쎄오토(주) 수원지점의 책임을 맡고 있는 노광호 지점장은 직원들이 생각을 함께 공유하며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최우수 지점으로 선정된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노 지점장은 분위기가 좋아야 세일즈가 더 잘된다고 생각하는 리더이다. 출근하고 싶은 회사, 눈뜨면 가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작년 연말 클라쎄오토(주) 수원지점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 한 ‘수원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노 지점장은 연출부터 출연, 제작까지 직원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한 지점의 직원들이 뭉쳐서 뭔가를 해냈다는 것이 굉장히 뿌듯한 기억이자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클라쎄오토(주) 수원지점은 노광호 지점장을 비롯한 30명의 직원들이 같은 방향,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올해도 최고 지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수원지점의 힘찬 발걸음은 벌써 정점을 향해 달려가며 폭스바겐 세일즈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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