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날 - 교육부문] 국제대학교 자동차계열
[자동차의 날 - 교육부문] 국제대학교 자동차계열
  • 박성래 기자
  • 승인 2013.12.16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박성래 기자]


대한민국 자동차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의 중심 될 것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인 공업도시이자 자동차 거점도시인 평택에 위치한 국제대학교 자동차계열(계열장 조성철 교수)은 1997년 개교와 함개 생겨난 국제대학교의 전통 학과이다. 본 계열은 자동차설계전공, 자동차정비전공, 수입차정비전공 총 3개 전공을 바탕으로 최신 자동차 실습 기자재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취업률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중소기업과 정비공장,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하는 평택지역의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차계열을 중심으로 대학과 산업체간의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국제대 자동차계열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산업체 근로자에 대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력개발 및 학위취득의 기회를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우수 기술 인력의 양성을 위하여 현장교육 위주로 교육과정 운영하고, 프로젝트 교육을 통한 연구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도 함께하고 있다. 현장 적응 능력의 강화를 위해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실시함은 물론, 학생 자치 활동의 강화를 위한 학생 동아리(Speed-Revolution)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자체 자격증 취득반을 설치하고, 교수와 학생간의 유대관계 및 학사관리를 위한 책임지도교수제도 역시 국제대 자동차계열의 큰 장점이다. 지난 3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진 국제대 자동차계열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회원사에 필요한 인력양성 및 취업알선,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회원사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자동차계열이 속해있는 국제대학교(총장 장기원)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평택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평택지역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자동차부품 품질검사 전문기술요원양성 과정(30명)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 한성철 단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평택시의 핵심 산업이라 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산업의 인력 양성을 통해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국제대학교는 1997년 설립 이후 자신의 끼를 꿈으로 키우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땀 흘릴 줄 아는 성공인 육성, 남을 먼저 배려하고 사랑하며 귀하게 여기는 지성인 양성, 모두에 감사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겸손한 시민 육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현재는 대학 전체적으로 인성교육을 크게 강조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인사 잘하기, 금연하기, 친구사귀기, 정리·정돈 하기의 4대 기본생활습관 실천운동을 벌이고 있다. 4대 기본생활습관 실천하기 운동을 진행하면서 그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국제대학교는 동북아 거점도시로 거듭난 평택을 기반으로 수도권 대학의 한 축을 이뤄나가고 있다. 4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산학협력의 활성화와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여 취업률 100%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는 국제대학교는 특성화 된 자동차, IT, 관광, 뷰티디자인계열 등 5개 학부 10개 계열 25개 전공 8개 학과가 개설되어 우수한 교수진과 차별화된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