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멈추지 않는 디지털리더, 피시피아
도전을 멈추지 않는 디지털리더, 피시피아
  • 임승민 기자
  • 승인 2013.09.30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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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승민 기자]

 

(주)피시피아 김회율 대표

 

정보화시대라는 커다란 물결속에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피시피아는 2001년 시스템 설계 전문시업으로 창업하여 2007년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업종을 전환하였으며 2013년에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피시피아의 주요기술로는 C-manager와 BPCON, Lab BIO가 거론된다. 먼저 C-manager를 살펴보자. 전자제품의 급속한 발전으로 멀티미디어학습 시스템(교육기관), 바이오 장비(의료기관, 연구기관), 관공서 등에 수많은 전자 장비가 있지만 소수의 인력이 전체 장비를 유지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랐다. 유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피시피아는 전기, 전자, 전산, 통신분야의 다양한 장비의 통합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장치 및 SW를 개발했다. 2010년, 특허를 취득한 C-manager ‘병원전자차트 및 장비의 일괄제어’, ‘빔프로젝터 등의 영상장비의 램프 수명체크 및 교환주기관리, 제고관리’, ‘교실의 전자장비, 컴퓨터의 일괄전원 통제 및 관리기능’, ‘장비 별 DL 소모성 부품의 관리제어’가 가능하다. C-manager는 관공서 및 병원, 일반기업에서 자원의 절감, 일괄적 관리로 비용감소의 효과가 입증되어 크게 환영받고 있다.

 

 



또한 피시피아는 2010년 IT&BT 융합이라는 새로운 키워드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기존 IT 기술을 활용하여 BT분야의 혁신을 추구하고 새로운 신규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2012년 MSDS(물질안전보건자료)를 활용한 위험물 안전관리 시스템(Lab BIO)을 개발하여 국내 특허와 해외 PCT를 출원하였다.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2013 KOREA SoftwareAwards에 출품하여 신S/W상품대상 추천작으로 선정된 Lab BIO는 유해화학물질의 MSDS를 실무연구원 및 작업자가 보다 손쉽게 열람하고, 취급 시 실제적으로 MSDS를 열람하도록 구현하여 화학물질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업자가 유해화학물질의 반출 및 사용시 관리자에게 관련정보 피드백을 제공하고 또한 주 사용자가 그 위험성을 인지하고 열람 후에 취급하도록 하여 사용자의 귀중한 생명과 자산을 보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산업자원을 보호 할 것이다. 이는 최근 정부에서 추구하고 있는 실험실 및 화학물 취급기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과 일치하여,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새로운 창조적인 시스템으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에 선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피시피아의 김회율 대표는 ‘스스로를 10년 뒤의 미래에 두고, 그 시점에서 뒤돌아 보라’, ‘새 일을 시작하면 바닥부터 시작할 준비를 하라’, 지금 내 발자국이 뒤에 오는 사람들의 길이 되게 하자‘ 등의 경영이념을 갖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2020년 매출액 80억을 목표로 마케팅, 연구개발, 연구 및 영업인력확충 등 전분야에서 조직 혁신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20-20계획(매출20%향상 , 연구개발투자20%증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성원과 같이 기업의 미래가치를 꾸준히 성장시키고 있다. 오늘보다 내일 더욱 빛날 피시피아의 미래가 기대된다.

 

임승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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