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생명을 전파하는 건강 전도사
자연의 생명을 전파하는 건강 전도사
  • 남윤실 기자
  • 승인 2013.02.20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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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누구나현미효소 박생수 대표
[이슈메이커=남윤실 기자]

살아있는 효소로 만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

 

특히 겨울이면 온몸이 나른하고 매사에 의욕도 없고 속도 더부룩하고 집중력이 부족해 멍하거나 몸이 무겁고 겨우내 감기를 달고 산다는 사람들이 많다. 원인을 알아야 치료를 할 텐데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 봐도 딱히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 효소 부족을 의심해봐야 한다. 효소란 음식물의 소화와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단백질로 주요 영양소가 우리 몸에 전달되어도 이 효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제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효소를 '생명의 촉매', '몸의 충전지' 혹은 ‘생명의 빛’이라고 표현한다. 단적으로 효소가 작동하지 않으면 생명 현상은 유지될 수 없다 해도 과정이 아닌데, 이 효소는 일생에 한정된 양만을 분비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양을 식사로 보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조리법과 불건전한 식생활로 인해 현대인의 대부분이 효소부족에 노출되어 있다.

 

 

아내를 위한 사랑의 명약

현미효소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들이 건강을 지키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는 누구나현미효소 박생수 대표는 “아내의 암을 식이요법으로 치료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작용을 한 것이 바로 이 현미효소였습니다. 처음에는 완전식품이라는 현미로 식이요법을 시작했지만 소화가 되지 않아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해 현미의 소화흡수를 높이기 위해 발아시킨 현미를 발효시킨 현미효소로 효과를 보게 됐죠”라고 현미효소를 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효소의 놀라운 효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게시하면서 자연의 생명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었다. 갓 태어난 늦둥이가 2개월이 되었을 때 생사를 모르는 암 수술을 위해 수술대에 오른 아내를 보며 숱한 날을 눈물로 지냈던 박 대표도 처음에는 먹기조차 고역인 녹즙으로 아내의 병을 치료하려고 하였으나 괴로워하는 아내를 보며 새로운 식품에 눈을 돌려 현미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는 것. 당시까지 배관용접 일을 하던 그는 일마저 그만두고 현미효소에 매진해 경제적으로 무척 힘들었지만 오로지 아내의 병을 완치하겠다는 희망에 살았다. 그리고 2011년 9월 아내는 암 정지 상태를 판정받았고 너무나 건강하게 살고 있다. 그 일련의 고통 속에서 박 대표가 얻은 결론은 건강은 마음을 비우고 감사하게 생활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라는 생각이었다고. 사업을 계획하고 시작한 일은 아니었는데 입 소문을 타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고 놀라운 몸의 변화를 피력하자 효소야말로 전 국민이 알고 먹으면 건강한 사회가 이뤄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겨 블로그와 카페를 위주로 효소를 홍보하고 판매하기 시작해 지금은 ‘누구나현미효소’의 대표가 되었다.

 

고령화 시대 필수 먹거리 ‘효소’

국민건강 지킴이라는 사명감에 시작한 사업이다 보니 더욱 많은 사람들이 현미효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 이후 한 번도 가격을 올리지 않고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누구나현미효소’는 특히 무농약으로 재배한 현미에 정성으로 발아 싹을 틔우고 청정의 공간에서 건조해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다보니 최근에는 시설과 기술면에서 거의 독보적인 회사가 되었다. 순수 우리 곡물로만 제조해 가격의 거품은 낮추고 제품의 질은 최대한 높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현미효소는 노화예방에 탁월하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고령화 시대의 필수 먹거리라고. “효소를 섭취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했을 때 수명의 차이가 30% 이상 난다고 합니다. 체내의 효소가 우리의 수명을 결정한다는 것이죠. 몸속에 효소를 많이 저장하는 것이 바로 건강하게 사는 방법입니다”라고 말하는 ‘누구나현미효소’의 박생수 대표. 2009년 설립이후 어언 4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박 대표의 하루는 너무나 바쁘다. 사업을 다시 시작하라고 한다면 포기하고 말 것이라는 말을 할 정도라고 하는데 지금까지의 과정은 그저 좋은 제품을 많이 알려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사명감 하나로 지내온 시절이었다. 발아 과정에서 숱은 실패를 경험하면서 하루 종일 일보다 컴퓨터 앞에서 정보 수집과 마케팅에 집중했고 제품 생산에서부터 택배 준비 포장 업무까지 모든 일을 혼자 도맡아 하다 보니 10평 작은 회사가 지난 7월에는 100평으로 확장 이전하기에 이르렀다. 성공의 열쇠라면 누구보다 성실하게 진심을 담아 일한 것이다.

박 대표의 효소제품은 블로그를 통해 샘플을 주문하면 이튿날 미강효소와 현미효소 100g을 받아 체험해볼 수 있는데 각각의 제품마다 특유한 맛과 효능이 있어 취향에 맞춰 본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효소에 관심을 가져봤던 사람이라면 맥주 건조 효모 등의 효소 식품을 경험한 적이 있을 텐데 박 대표의 효소는 가격 면에서 훨씬 저렴해 부담이 적을 뿐더러 자극적인 냄새나 특이한 맛이 덜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루로 분쇄하는 과정의 정성을 느낄 정도로 곱게 빻아진 가루는 물이나 요구르트 등에 쉽게 녹아 목 넘김이 부드러워 환자들에게 적당한데 일주일이면 두 어 번씩 고객들로부터 감사의 전화를 받는 맛에 박 대표의 힘든 하루는 웃음으로 마무리할 때가 많다고. “뜬금없이 이래도 되냐는 전화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3년간 없었던 생리가 나온다며 좋아하는 주부님, 수험생 딸아이가 변비에서 해방되어 너무 즐겁다는 어머니, 이혼의 아픔을 술로 달래다 위염과 식도염으로 고생하던 직장남성. 전화 한 통 받으면 아내가 완치됐을 때만큼 기분이 좋아요. 이 맛에 아무리 힘들어도 더 좋은 제품, 더 싸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나봅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건강을 회복한 소비자들의 체험담에 힘입어 효소 전도사를 자청하며 우수성을 알리는데 매진해 온 그는 앞으로도 더욱 친환경적이며 기능을 배가시킨 제품을 개발해 알리는데 쉼 없이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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