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문 연기 예술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입시전문 연기 예술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 김재훈 기자
  • 승인 2013.06.04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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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재훈 기자]

[한국의 인물 - 연기 교육 부문] 건택사단 강건택 대표

 

최근 배우에 대한 위상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기전문학원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중 건택사단이 여러 연기학원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건택사단은 연기 예술 교육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학입시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입시전문 연기 아카데미이다. 실제로 입시에서 매년 25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처럼 최고의 성과를 내는 데에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바탕이 된다. 건택사단에는 다른 학원에는 없는 전문지도자과정이 따로 있다.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선생님들이 3개월의 전문지도자과정을 거친 후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식을 통해 학생들은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총 3학기(1학기 - 인성교육·기초 배우 훈련 프로그램, 2학기 - 수시 교육 프로그램, 3학기 - 정시 교육 프로그램)로 이루어진 교육과정에서 배우가 되는 인성교육과정이 1학기에 배치돼 있다. 이는 배우가 되기 전에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강건택 대표의 교육이념이 반영된 결과다.

건택사단에서는 여러 연예산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과 배우를 꿈꾸는 후배들을 연결하는 기회의 장을 주기적으로 마련해 연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배울 수 있다. 건택사단은 건택사단 출신의 선배들이 자신들이 걸었던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도록 건택사단으로 돌아와 배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특강을 하기도 하고 연기교육에 필요한 기자재들을 기증하기도 하는 등 선배가 후배들을 돕는 건택사단만의 환원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출신 선배로 배우 현빈을 꼽을 수 있다. 이미 여러 매체의 기사를 통해 알려져 있듯이 강건택 대표와 톱스타 현빈의 끈끈한 우정과 건택사단에 대한 현빈의 남다른 애정은 건택사단만의 패밀리즘이 얼마나 돈독한가를 짐작케 한다. 이와 관련하여 올해 건택사단이라고 불린지 15주년을 맞아 현재 여러 방면으로 연기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건택사단 출신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홈커밍데이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배우는 마치 신 내림을 받은 무당처럼 연기를 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에서 가장 최선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강건택 대표는 연기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한번 도전해보라고 쉽게 독려하지 않는다. 정말 연기에 인생을 내던질 수 있는 용기와 의지가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본 다음 선택하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의 화려한 면만을 보고 도전을 했다가 현실에 부딪혀 중도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그는 기다릴 줄 알고, 끈기 있게 준비하는 것이 배우의 가장 큰 덕목이라고 말한다.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준비를 하면 분명이 때가 온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우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 건택사단은 여러 장학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것에 조금이라고 기여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건택사단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강건택 대표의 가장 큰 소망이다. 연기 학원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일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건택사단 강건택 대표의 더욱 힘찬 발걸음을 기대해 본다.

 

취재/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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