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화재로 3명 사망 37명 부상...시뻘건 불길 벗어나려다 그만...십여 차례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시커먼 연기와 불길 솟구쳐...
세종시 화재로 3명 사망 37명 부상...시뻘건 불길 벗어나려다 그만...십여 차례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시커먼 연기와 불길 솟구쳐...
  • 조수아
  • 승인 2018.06.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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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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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조수아 기자] 세종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37명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26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세종시 새롬동의 한 아파트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불은 건물 지하 이층에서 발생했다. 세종시 소방대원들은 건물의 지하 공사현장에서 갑자기 굉음이 난 뒤 희색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했다. 

화재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재빨리 불이 난 곳으로 급파돼 화재진화와 함께 갇혀 있던 인부들을 구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독성이 강하고 불에 잘 타는 성질의 물질들이 많아 진화에 애를 먹었다. 

이 과정에서 소방대원 한 명이 땅속에 묻은 수도관이나 하수관, 배선(配線) 따위를 검사하거나 수리 또는 청소하기 위하여 사람이 드나들 수 있게 만든 구멍에 빠지는 등 총 3명의 소방관이 부상을 입어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이들에 따르면 현장에서 십여 차례 폭발하는 소리가 들렸고, 굉음과 함께 시커먼 연기와 시뻘건 불이 치솟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세종시 아파트건설현장 공사관계자들을 상대로 불이 난 원인 등을 집중조사하고 있다. 

한편 당국에 의하면 이날 불로 3명이 사망하고 불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동하던 현장 근로자들 중 3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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