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각으로 자산운용을 바라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자산운용을 바라보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8.06.26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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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새로운 시각으로 자산운용을 바라보다

고객 맞춤 플랫폼으로 혁신을 선도하다

 

최근 일본 NHK에서 ‘노후파산’이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일본은 초고령사회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만 3,000만 명에 달한다. 그중 독거노인은 600만 명에 육박하며, 이중 절반 이상이 빈곤 상태에 놓여있다. 이들은 성실하게 일하면 노후에는 행복한 삶이 올 것이라는 기대가 환상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평균 수명이 급격히 높아지고 출산율과 금리는 급속도로 낮아지는 1고(高) 2저(低) 시대에 있지만, 아직도 제대로 된 노후 안정 방안은 찾기 힘들다. 현재 한국 기준금리는 1.25~1.5%대로 초저금리이지만, 물가상승률은 3~4%대이다. 은행 등 금융회사에 돈을 맡겨도 이자가 붙지 않는 현실에 위너스 자산운용의 김희병 대표는 사고의 전환, 발상의 변화로 안정적인 금융상품을 제안하고 있어 화제다.

절대 수익 추구형 상품을 만들다

대부분 자산운용업계 상품의 형태는 주식이다. 주식은 결과적으로 위험이 높은 만큼 수익도 높다(high risk-high return). 현재 자산운용업계의 툴이 주식을 바탕으로 가지고 가는 반면에 위너스자산운용(주)은 주식을 메인(main)으로 잡지 않았다. 시장의 흐름을 타지 않으면서도 정기 예금 금리의 배율을 가져갈 수 있을까에 대한 오랜 고민을 한 김희병 대표는 사고의 전환으로 안정적인 금융상품을 지난 2008년부터 운용하고 있다. 고객의 보유 채권이자 또는 보유 주식 배당의 +5%로 만들고자 하는 방법을 추구했던 그는 종합주가지수에 대해 일정 부분 수익을 취할 수 있도록 코스피 200으로 지수를 동시에 사고 파는 방법을 택했다. 김 대표는 “KOSPI200지수 롱숏(long-shot)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피하면서, 주가지수 롱숏으로 정기예금 금리의 2배, 채권금리의 2배 만드는 것을 목표치로 두어 원하는 목표치의 성공적인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위너스자산에서 운용하는 상품은 3억 이상의 자본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간 한 번도 손해를 보지 않았다. 이 상품은 현금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채권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채권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희병 대표는 점진적인 수익률로 인해 발생하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목표치에 대한 확신과 신념이 있었고, 이를 고객에게 안정적인 수익률로 돌려주고자 했다. 그는 “수익의 결과치가 ‘우상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를 만족하려면 단기적인 상품보다 장기간으로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현재 위너스에서 진행한 상품은 수익성 자체는 높다고 할 수 없지만 한 번도 손해가 난 적이 없는 안정성을 확보습니다”라고 상품에 대해 설명했다. 위너스자산에서 진행하는 전략에 대해 김희병 대표는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가도 영향을 적게 받는다고 언급하며 “오히려 시장이 많이 변동하면 저희에게 유리하고 시장이 적게 변동하면 이윤이 적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람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대하다

위너스 자산운용의 김희병 대표는 고객의 입장과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 그들이 원하는 자산운용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대표는 “자산관리에 있어 상품을 기획하는 사람과 상품 거래하는 사람, 그리고 고객의 입장이 다릅니다. 그래서 각 고객에 맞는 상품 찾아주고 또 맞는 상품 만들어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객의 니즈를 찾기 위해 금융과 산업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PB나 FA와의 협업이 필요하며, 가능하다면 50~60대 은퇴세대의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김 대표는 “한국 사회에서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회사를 떠나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문 지식도 많고 경험도 많은 은퇴 시기의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는 맞댄다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위너스자산운용에서는 W-STAR FA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W-STAR FA사업단은 CHFC코리아(주)와 협력 계약을 맺어 전문적인 FA 교육 실시하고 있으며, 투자 솔루션 및 Platform 공유로 차별적인 고객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증권사에 적을 두고 있는 기존의 FA들 외에도, 앞서 언급한 은퇴시기에 있는 전문가 중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FA를 선발해 교육과정과 플랫폼 기반으로 보다 전문적인, 고객 지향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미래를 위한 준비로 위너스에서는 위너스MyGPS 기획, 새로운 투자자문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위너스MyGPS는 CHFC코리아(주)에서 만든 MyGPS란 로보어드바이저와 위너스의 투자 상품이 결합한 플랫폼으로 MyGPS는 금융위원회에서 진행했던 테스트베드에서 1위를 한 모델이다. 김희병 대표는 “철저한 분산투자 모형을 기초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추구하는 것이 위너스MyGPS의 운용 목표입니다. 개별펀드의 수익률이 가파르게 오르면 매도해 채권펀드로 이동하고 주가 조정으로 안정 국면에 돌입하면 채권을 팔아 다시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사고의 전환으로 보다 안정적인 자산운용 플랫폼을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위너스자산운용(주)의 김희병 대표. ‘자산관리에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는 아이디어의 용광로를 목표한다’고 말하는 김 대표의 바람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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