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메이커_ 권두칼럼] 유기상 고창군수 [이슈메이커_ 권두칼럼] 유기상 고창군수 “한반도 첫 수도, 대한민국 고창시대 실현 앞장” 농생명·문화관광산업 육성에 박차민선 7기 고창군을 이끌며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를 기치로 내걸었다. 선사시대부터 문명이 꽃피었던 한반도 첫 수도, 천하제일강산 고창의 명성을 되살리고, 어려운 현실에 처한 한국농업혁명의 절실함과 고창군의 농업생명 산업을 살리겠다는 각오인 것이다.이를 위해 농업농촌 농생명 식품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정에서는 농축수산 관련 부서를 수석국으로 승격시켰다. 농업부서에 가장 일 잘하는 직원을 배치하고, 성과를 내면 승진 오피니언 | 이슈메이커 | 2019-02-27 15:07 10월의 마지막 날 10월의 마지막 날 [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 덕분에 10월의 마지막날은 왠지 더 가을스러운 느낌이 든다.'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헤어짐을 주제로 한 노래기에 더 서글픔이 느껴지기도 한다.오늘이 바로 10월의 마지막날이다. 이 노래를 아는 7080세대들은 오늘에 더 의미를 두고 깊은 가을을 느끼려 할지도 모른다.왠지 이별이 어울릴 것 같은 10월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이다. 일부러 슬퍼져 오피니언 | 임성희 기자 | 2018-10-31 15:27 [이슈메이커_기자의 눈] 밥벌이와 꿈 사냥의 줄타기 [이슈메이커_기자의 눈] 밥벌이와 꿈 사냥의 줄타기 [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밥벌이와 꿈 사냥의 줄타기대학에서 만년 시간강사로 일하며 연기라는 꿈을 좇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한 중년. 그에게 어느 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두 개의 기회가 찾아왔다. 대학의 정교수직 제안과 드라마 출연 제의였다. 하지만 이 두 가지 꿈을 동시에 이룰 수는 없는 법. 가족을 위한 밥벌이와 자신의 꿈 실현이라는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진 그는 결국 현실과 타협하고 연기의 꿈을 포기한다. 하지만 정교수직 제안은 선배 교수의 허언이었던 것. 밥벌이와 꿈 사냥이라는 줄타기에서 썩은 줄을 선택한 중 칼럼 | 김남근 기자 | 2018-10-23 10:51 [이슈메이커_ 권두칼럼] 유진섭 정읍시장 [이슈메이커_ 권두칼럼] 유진섭 정읍시장 나는 달린다! 웃음과 행복 그리고 희망 넘치는, 새로운 정읍을 향해··· 가슴에 새기다!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 26년 전, 정치를 시작한 이후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을 늘 마음에 두고 산다. ‘초심을 잊지 않으면,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이다. 중국 당나라의 뛰어난 문장가 이백(이태백)의 어린 시절에서 연유한 말이다. 산에 올라 공부를 하던 이백은 싫증을 느껴 공부를 포기하고 산을 내려오던 중 바위에다 도끼를 열심히 가는 한 노파를 만난다. 그가 도끼를 가는 이유를 묻자 노파는 바늘을 만들 칼럼 | 이슈메이커 | 2018-09-18 19:4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